14. 하늘과 땅의 결혼(요3:22-30)

관리자님 | 2026.07.25 17:36 | 조회 156

14. 하늘과 땅의 결혼(3:22-30)

 

22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를 베푸시더라 23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베푸니 거기 물이 많음이라 그러므로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24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25이에 요한의 제자 중에서 한 유대인과 더불어 정결예식에 대하여 변론이 되었더니 26그들이 요한에게 가서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 있던 이 곧 선생님이 증언하시던 이가 세례를 베풀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27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28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언할 자는 너희니라 29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30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첫 번째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가 성전을 정화하시고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사람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로 돌아가던 중, 유대의 변방 지역, 즉 시골에서 세례를 주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세례를 직접 준 것은 아니고 제자들이 세례를 주었습니다. 당시 세례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주고 있었습니다. 비슷한 지역에서 세례를 베풀고 있었던 것입니다. 세례 요한의 세례와 예수 그리스도 제자들의 세례가 동시대에 펼쳐지고 있었고,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로 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자신의 선생에게 이런 일을 알렸습니다.

 

세례 요한의 세례와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가 중복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예수께로 나아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세례 요한에게서 예수께로 사람들이 넘어가는 과도기였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이런 과도기가 필요하여 이런 시기를 허락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하늘에서 오신 분으로 세상에서 천국을 전파하는 분이라 해도, 사람과 같은 육체를 입고 계셨으므로 계속하여 세례 요한의 증거가 필요했습니다. 사람들이 갑자기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를 곧바로 따라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에게서 최고의 신뢰를 받았던 세례 요한의 증거가 필요했습니다. 이는 땅에 있는 사람들의 속성 때문입니다.

 

땅의 사람들은 사람을 단번에 믿고 따르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처음 예수 그리스도를 마주하는 자들은 마음으로 경계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례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시작 전까지 유대 종교 지도자들을 능가하는 공신력을 가지도록 하셨습니다. 그런 공신력을 가지게 한 후 세례 요한의 증거를 받도록 하셨습니다. 대중이 마음의 문을 열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으려면 이런 기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가 공생애를 시작하였다고 해도 그분의 말씀을 사람들이 마음으로 받으려면 계속 세례 요한의 증거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였습니다.

 

제자들이 사람들이 다 그분께로 간다고 해도 세례 요한은 자신은 쇠하여야 하고 그분은 흥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제자들에게도 하늘이 주신 바가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고 하면서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니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증거하라고 하였습니다. 제자들에게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세상은 보지 말고 하늘을 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한의 제자들이 할 일은, 우리 선생님은 그리스도 앞에 보내심을 받아 그분의 길을 예비하라고 보내심을 받은 분이심을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세례 요한과 그의 제자들이 필요했습니다. 세례 요한을 찾아와 세례받는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인도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공생애를 시작하여 그의 제자들이 세례를 준다고 해도 아직 세례 요한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도 세례를 주고 예수께로 인도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 땅에 내려오신 천국이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도록 하기 위한 준비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세례 요한의 일은 땅에 속한 사람들의 마음을 돌이켜 하늘을 바라보라고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회개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땅의 것, 사람들의 혼에 관련된 일이었습니다. 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일은 사람들의 마음에 천국을 심는 천국 사역입니다. 이것이 세례 요한과 예수 그리스도의 일의 차이입니다. 하늘의 것을 사람에게 가져다가 심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일이며, 땅의 사람이 그 하늘을 바라보도록 하는 것이 세례 요한의 일입니다. 이런 선지자와 메시야의 사역을 통해 이 세상에 땅의 시대는 지나가고 하늘의 시대가 오게 되었습니다.

 

세례 요한이 애논에서 세례를 주고, 근처에서 세례를 주던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두 가지 엉뚱한 듯한 이야기가 나타납니다. 하나는 세례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않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세례 요한의 제자와 한 유대인의 정결 예식에 관한 변론 이야기입니다. 세례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않았다는 내용은, 세례 요한이 계속하여 물세례를 주는 일을 하고 있지만 곧 옥에 갇히게 되어 그의 일이 마감될 것을 예고하는 말입니다. 이는 율법 시대의 종말을 예고합니다. 율법 시대의 종말은 육체의 시대의 입니다.

 

율법 시대는 육체의 시대입니다. 율법은 육체를 제어하는 법입니다. 하지만 그 법으로는 육체를 완전히 제어하지 못합니다. 육체의 일을 하지 못하도록 막기만 하는 법입니다. 육체는 본능적으로 제어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율법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죄된 존재인지 알고, 육체가 시키는 대로 가는 그곳에서 돌이켜 메시야를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그런 육체의 시대는 마감이 되고 새 시대가 시작될 것을 예고합니다. 그 새 시대는 영의 시대입니다. 율법 시대에는 육체가 중심이었다면 영의 시대는 성령이 중심입니다. 따라서 세례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않았다는 내용은 곧 새 시대, 즉 성령이 중심이 되는 새 시대를 예고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세례 요한의 제자들과 한 유대인의 정결 예식에 관한 변론에 관한 이야기에서는 그 구체적인 변론의 내용은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다 예수께로 간다는 제자들의 말로 그 정결 예식 관련 변론은 결론이 납니다. 세례 요한의 세례와 유대인의 정결 예식, 즉 물로 손을 씻는다든지 몸을 물로 깨끗하게 한다든지 하는 정결 예식은 사람을 정결하게 할 수 없습니다. 세례 요한의 세례도 그 자체만으로는 정결하게 할 수 없고, 유대인의 정결 예식도 사람의 부정함을 씻어 주지 못합니다. 정결은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 예수께로 간다는 말은 그분만이 그들을 정결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그분을 따르는 자들은 몰랐겠지만, 그것의 결국은 정결이었습니다.

 

세례 요한의 제자들은 사람들이 다 예수께로 간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예수께서 세례 요한이 보낸 질문에 대답하면서 그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외칠 때 사람들이 그곳으로 나간 것은 흔들리는 갈대도,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도, 선지자도 아니요, 선지자보다 더 큰 자를 보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선지자보다 큰 자는 메시야, 즉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람들이 광야로 간 것은 세례 요한을 보러 간 것이 아니라 그보다 큰 자, 즉 메시야를 보러 갔습니다. 따라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자들은 메시야께로 인도되어야만 합니다. 물세례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물세례를 받고 메시야께로 인도되어야만 성령 세례를 받고 구원을 받습니다.

 

세례 요한은 그의 제자들에게 하늘이 주신 바가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는 하늘과 땅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세례 요한은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사람의 노력으로 하늘의 것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의 것을 땅에 나타내시는, 하늘과 연결된 분이므로 그분이 흥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한 것입니다. 그분은 흥하여야 하고 자신은 쇠하여야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자기, 즉 땅의 시대가 마감되고 메시야, 즉 하늘의 시대가 출발된다는 말입니다. 육의 시대가 마감되고 영의 시대가 시작된다는 말입니다. , 육은 쇠하고 영이 흥하는 시대가 출발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 땅의 사람들에게 하늘, 즉 영의 시대가 시작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육과 영이 함께 하는 복음의 시대 그리스도인들에도 적용됩니다. 나의 육의 쇠하여야 하고 영은 흥하여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세례 요한은 바로 땅과 하늘이 연결되는 그 시점에서 마지막 땅에서의 사역을 담당한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하늘의 뜻으로 세상에 탄생했지만 땅의 관점의 사역을 담당했습니다. 사람들에게 물세례를 줌으로써 그들이 하늘로 가는 길을 예비하였습니다. 그는 율법과 복음 시대의 연결점에서 율법 시대를 마감했습니다. 스스로를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 증언하였고, 그의 제자들에게도 그렇게 증언하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제자들이 눈에 보이는 세상적인 것을 보지 말고, 참된 진리를 증언하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제자들도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율법 시대가 끝나고 복음 시대가 시작되면 이제 사람들이 영의 말씀을 듣게 되는 시대가 시작됩니다. 사람들 속에 영의 말이 전달되고 그 말이 성령을 받았을 때 생각나게 되는 시대가 시작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공생애가 시작되면서 복음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그분에게서 영의 말씀이 나와 사람들에게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아직 그분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한다 해도 이후 그들이 성령 세례를 받을 때 그분의 말이 생각나고 알려 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은 또한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3:29)”고 말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은 신랑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그것이 그의 사역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땅으로 장가들기 위해 오신 영의 신랑입니다. 이런 점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나타나신 것은 하늘과 땅이 결혼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죄를 범한 후 땅이 저주를 받으면서 땅의 사람들은 죄의 고통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땅의 사람들의 죄의 본성 때문에 평화가 없는 전쟁의 연속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러한 불안과 두려움 가운데 살던 사람들과 결혼하여, 그들이 더는 땅에서 살지 않고 하늘에서 예비하신 처소에서 살게 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신 때는 하늘과 땅이 결혼하는 그 결혼식에 신랑으로 오신 때입니다. 그래서 땅의 사람들을 신랑의 집이 있는 하늘로 데려가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와서 구속의 사역, 즉 결혼식을 마친 후 하늘로 가셨습니다. 이는 유대인의 결혼식과 같습니다. 신부집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신랑집으로 돌아가 처소를 예비하고, 신랑의 아버지가 처소가 예비되었으니 신부를 데려 오라고 하면 그 신부를 데려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신부와 함께 살 처소를 예비하고 계십니다. 어떤 하늘에서 어떤 처소를 예비하고 있습니까? 바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들 안에서 그들과 함께 그 처소를 예비하시고 있습니다. 그 모든 처소가 예비되면 다시 오셔서 신부인 성도들을 데려가 그곳에서 영원히 함께 거하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열두 제자들과 함께 그 처소의 열두 기초석을 놓으시고, 그 기초 위에 그의 신부들과 함께할 거대한 천국을 건설하고 계십니다. 그 거대한 천국을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부릅니다.

 

이 하늘과 땅의 결혼은 하늘과 땅이 하나됨입니다. 하늘과 땅이 한마음이라는 말입니다. 본래 하늘과 땅은 그 속성이 다른데 어떻게 하나가 될까요? 이는 땅이 하늘과 결혼하면 하늘이 되기 때문입니다. 땅이 하늘과 결혼하면 땅의 신분은 죽고 하늘의 신분이 살아나 그들이 하늘로 바뀌어 하늘이 됩니다. 그리스도는 바로 땅을 하늘로 바꾸시기 위해 하늘에서 오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땅에 살지만 이미 하늘에 올라간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이미 하늘의 것을 경험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그 하늘을 땅에 펼쳐 보이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하늘을 경험하기 때문에 땅에 하늘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즉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자들이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늘과 땅의 결혼식장은 다름 아닌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그분의 육체가 십자가에서 제물이 되어 죽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제물이 될 때 그 십자가를 바라보는 땅의 사람들은 그분과 연합하여 하나가 됩니다. 곧 결혼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분의 죽음과 하나가 되고, 그분의 생명과 하나가 됩니다. 그들은 그 결혼의 결과로 거듭나게 됩니다. 즉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차원의 영으로 탄생합니다. 그래서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한마음, 한 의식을 가집니다. 결혼 전에는 땅의 마음으로 살던 자들이 결혼 후에는 하늘 의식으로 살게 됩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 오셔서 천국을 우리 가운데 심으셨습니다. 그 나라는 사람의 육체에 임하는 나라로, 세상의 모든 권세를 이길 수 있는 능력과 지식과 지혜를 가진 나라입니다. 기드온의 300 군대가 수만 명의 미디안과 아말렉을 이긴 사건이나 요나단 한 사람이 병거 3만이 있는 블레셋을 물리친 사건은 천국의 위대함을 보여 줍니다. 그 천국이 제자들의 육체 가운데 심겨졌습니다. 이제 그 천국을 가동할 때입니다. 그것은 기록된 말씀으로 가동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육체의 소욕이 있습니다. 한편으로 육체는 언제나 그 본능을 따르려고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해 율법을 따르려고 합니다. 이 두 길 다 육체의 길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올바른 길을 가려고 하나님의 법인 율법을 따라도 결국 육체에 머물게 됩니다. 그런 소망 없는 사람들의 육체에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결혼을 통해 천국을 심었습니다. 그 천국을 알려 주시기 위해 성령을 그 육체 가운데 부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부터 여기까지 제일 먼저 천국은 로고스의 말씀의 나라라고 하시며 말씀의 위대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 말씀의 나라는 바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 때 사람들 속에 심겨지는 나라라고 니고데모와의 대화를 통해 알려 주셨습니다. 그 천국은 또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볼 때 그 속에 심겨지는 나라로, 그 속성상 '예수'라는 이름의 나라입니다. 그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는 이름의 나라입니다.

 

십자가를 쳐다볼 때 심겨진 그 천국은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사람들의 인격을 개혁시킵니다. 본래 사람들의 인격은 짐승 같은 상실된 마음으로 살면서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거리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천국이 그 속에 심기면서 성령님은 그들에게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가 나타나게 하였습니다. 이 열매는 예수 이름의 속성입니다. 예수의 이름 속성이 그들에게 열매로 나타나 백성을 구원합니다. 예수 이름을 통한 백성의 구원은 단순히 '예수 믿으라'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이름의 속성인 성령의 열매를 통해 세상에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는 예수 이름으로 형성된 인격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 인격 중심에 로고스의 말씀이 있고, 그 말씀이 천국의 인격을 창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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