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8. 율법의 사람과 복음의 사람(히브리서10:1-18)

관리자님 | 2013.04.02 21:48 | 조회 481

18. 율법의 사람과 복음의 사람(히브리서10:1-18)

1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2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5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8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15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16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1. 율법의 제사는 그 앞에 나오는 자들을 온전하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만약, 율법 제사로 온전하게 될 수 있었다면 죄를 깨닫는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율법 제사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들이 현재도 이 같이 자신의 죄를 자꾸 기억한다면 율법제사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제사가 위대함은 한 번의 제사로 과거, 현재, 미래에 그의 앞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다시는 죄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에도 죄를 기억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죄를 기억하면 어떻게 될까요?

2. 예수님이 세상에 임하실 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예수님을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위한 한 몸은 바로 예수님 자신이었습니다. 그리고 두루마리 책에 예수님을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제물이 되셨다는 것은 예수님을 위한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예수님을 위하는 것일까요? 그러면 우리들은 어떨까요?

3. 새 언약은 하나님의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것과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이 저희 마음에 있고, 그 생각에 기록되었다는 것은 그 법이 항상 저희와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신다는 것은 허물이 가려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의 속성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기억할까요? 우리가 기억한다면 우리는 어떤 자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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