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5. 첫 장막과 하늘 장막(히브리서9:1-10)

관리자님 | 2013.04.02 21:44 | 조회 538

15. 첫 장막과 하늘 장막(히브리서9:1-10)

1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5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6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7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8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10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1. 하나님의 언약궤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 언약의 돌판이 있다고 합니다. 성소의 중심은 바로 이 언약궤입니다. 영적 세계에 계신 하나님이 물리적인 현상의 세계에서 육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는 장소가 바로 언약궤가 있는 지성소입니다. 그곳은 항상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입니다. 그 속에 들어있는 것은 바로 만나, 지팡이, 십계명 돌판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려주시는 상징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하늘의 만나를 주시며, 죽어있는 지팡이에 싹을 나게하는 생명의 근원이시며, 사람들에게 직접 하늘의 법, 즉 말씀을 주시는 분이심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어떤 사람의 형상을 가진 그러한 분으로 상상치 말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언제나 형상을 추구합니다. 형상을 추구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2. 본문에서는 첫 언약에 하나님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속한 성소와 하나님을 섬기는 예법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이요 그림자라고 하였습니다. 참 것의 모형이요 그림자인 이 세상에 속한 성소에서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사람들을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 속한 성소와 섬기는 예법은 사람들에게 필요합니다. 이것이 없었다면 사람들이 하늘의 속한 성소를 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성소는 사람들에게 왜 필요할까요?

첫 언약에서 사람들을 양심상 온전케 할 수 없었지만 둘째 언약은 온전케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양심상 온전하게 될 수 있을까요? 양심상 온전하게 된다는 것의 의미는?

3. 성령님이 보여주시는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성소는 지성소를 의미하며 그곳에는 언약궤가 있습니다. 이는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하나님 앞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첫 장막의 시대에는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첫 장막은 개혁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제사, 먹고 마시는 것, 씻는 것 등은 육체의 예법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의미를 가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첫 장막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개혁되었습니다. 육적인 예법은 폐지되고 영적인 예법이 생겨났습니다. 영적인 예법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하늘 장막에서 생명의 피로 제사를 드린 것이며, 이로 인해 하늘 장막의 지성소로 가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지성소는 어떤 장소입니까? 그곳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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