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9.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히5:1-14)

관리자님 | 2013.04.02 21:34 | 조회 499

9.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히5:1-14)

1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2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 3그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신을 위하여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4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5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6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7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11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라 12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1. 대제사장은 사람으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는 일을 하며, 사람이기 때문에 연약하며, 따라서 자신을 위한 속죄제를 드려야만 합니다. 그런데 그의 직분은 존귀의 직분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대제사장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직분으로, 백성의 죄를 사하는 직분입니다. 하나님의 직분인 죄사함에 속한 일을 아론과 같은 사람에게 맡겼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세상에서 가장 좋고, 가장 소중한 직분, 즉 하나님이 맡으셔야 할 직분을 사람에게 맡길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진정한 제사를 주관하는 직분도 사람에게 맡길 수 있을까요? 진정한 제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바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왜 이와 같은 진정한 제사를 주관하실 수 있으실까요?

2. 예수님이 대제사장 되심은 스스로 그 존귀의 영광을 취한 것이 아니며 하나님이 대제사장 직분을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성경에 하나님이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이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고난을 통해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순종은 고난을 통해 배우는 것이며 그것이 예수님을 온전케 하셨다는 것입니다. 순종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믿고 따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 인생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멜기세덱이 나옵니다. 멜기세덱은 누구일까요?

3. 편지를 쓰고 있는 사람은 유대인들에게 마땅히 선생이 되어 있어야 할 터인데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를 배워야 할 처지에 있다고 책망합니다.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을 먹는 어린아이와도 같다고 합니다. 젖 먹는 어린아이는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라고 합니다. 장성한 자는 단단한 음식을 먹는 자들로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과 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젖과 같은 음식과 단단한 음식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일까요? 장성한 자들은 선과 악을 어떻게 구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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