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8. 하나님 말씀의 위대함(히브리서4:11-16)

관리자님 | 2013.04.02 21:33 | 조회 639

8. 하나님 말씀의 위대함(히브리서4:11-16)

11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14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1. 본문에서는 유대인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과 같이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는 어리적음을 범치 말라고 합니다. 안식에 들어가는 방법은 바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그대로 따라가라는 것입니다. 즉 믿음으로 결합시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때부터 하나님이 그들을 이끄신다는 것입니다. 믿음을 보이는 순간 하나님의 임재가 믿음을 보인 그들에게 나타나서 그들의 삶과 모든 것을 주관하기 시작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믿음을 보인 그들에게는 진정한 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자신이 책임지고 이끌어가던 그것을 이제 예수님이 지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쉼입니다. 이것이 안식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단지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들의 세상에서의 할 일은 무엇일까요?

2. 성경의 말씀과 관련된 유명한 구절이 위에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말씀이 살아있다는 것은 현실을 움직이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좌의 날선 검보다 예리하다는 것은 영적 관점입니다. 그 영적 예리함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사람의 혼 즉 정신, 영, 육체 즉 사람들의 모든 영역까지 치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육적인 칼은 아무리 예리하더라도 사람의 육체만 벨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적인 칼은 사람의 영까지 모두 벤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어떤 도도 영을 벨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것이 말씀의 위대성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어떤 도도 이 진리의 도에 떨어지면 산산조각이 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을 가질 수 있는 자들은 누구일까요? 어떻게 가질까요?

3.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에게 들어가면 사람들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할 수 있는 분별력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사람들은 곧 자신의 생각과 뜻이 올바른지의 여부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을 본능적으로 분별할 수 있는 감각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분별이 되면 어떤 일들이 자신에게서 일어날 수 있을까요?

4.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대제사장은 지성소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대면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며,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사하는 제사를 주관하는 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우리들의 진정한 영적 대제사장이며, 그분의 한 번의 제사로 인해 인간은 죄사함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대제사장은 인간의 연약함을 이해하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인간의 연약함이란 무엇이며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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