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24. 믿음에 대한 권면과 불신앙에 대한 경고(히브리서12:14-29)

24. 믿음에 대한 권면과 불신앙에 대한 경고(히브리서12:14-29)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너희의 이른 곳은 만질만한 불 붙는 산과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이는 짐승이라도 산에 이르거든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을 저희가 견디지 못함이라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가라사대 내가 또 한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이 또 한번이라 하심은 진동치 아니하는 것을 영존케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든 것들의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찌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1. 본문에서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에서 쓴 뿌리가 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우상숭배

2.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팔았지만 세상에서 가난하게 살아간 것은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야곱보다 더 부자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가 축복을 놓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관점에서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영적인 축복

3. 본문에서는 아벨의 피가 등장합니다. 이 아벨의 피는 소리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4장 10절에서는 아벨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하나님께 호소한다는 것이 나옵니다. 본문에서는 아벨의 피를 이야기하면서 무고한 자의 흘린 피에 대한 의미를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예수의 피와 무고한 자의 흘린 피의 차이

4. 본문에서는 구약시대의 유대인들이 이른 곳인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난 시내산과 오늘날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이른 곳인 하늘의 도성 예루살렘을 대비시켜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이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