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6. 하늘 성소에 알맞는 제물(히브리서 9:23-28)

16. 하늘 성소에 알맞는 제물(히브리서 9:23-28)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1. 하늘 성소의 제물은 반드시 염소나 송아지로는 효력발생을 할 수 없습니다. 그 제물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로서 효력을 발생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 하늘의 모형에서도 제물을 드릴 때 반드시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예법대로 드려야만 했습니다. 반드시 제사장과 대제사장이 그 예법대로 정하여진 예물을 가지고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섬기는 예법이 중요한다. 오늘날도 섬기는 예법대로 섬겨야 한다. 오늘날 사람들이 잘못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생각대로 믿음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공로의식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금식하여야 기도응답이 온다는지 하는 것이다.

3.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여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죽는 것이 왜 정하여 졌으며, 예수님은 왜 정하여지지도 않았는데 죽어야만 했습니까? 사람의 죽음과 예수님의 죽음은 어떤 점에서 다를까요?

아담이 범죄함으로써 죽을 운명에 들어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