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50. 번제단, 성막의 뜰, 감람유(출애굽기27:1-21)

관리자님 | 2012.01.15 18:36 | 조회 461

50. 번제단, 성막의 뜰, 감람유(출애굽기27:1-21)

 

너는 조각목으로 장이 오 규빗, 광이 오 규빗의 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 하며 고는 삼 규빗으로 하고 그 네 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되 그 뿔이 그것에 연하게 하고 그 단을 놋으로 쌀찌며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되 단의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찌며 단을 위하여 놋으로 그물을 만들고 그 위 네 모퉁이에 놋고리 넷을 만들고 그물은 단 사면 가장자리 아래 곧 단 절반에 오르게 할찌며 또 그 단을 위하여 채를 만들되 조각목으로 만들고 놋으로 쌀찌며 단 양편 고리에 그 채를 꿰어 단을 메게 할찌며 단은 널판으로 비게 만들되 산에서 네게 보인대로 그들이 만들찌니라

 

너는 성막의 뜰을 만들찌니 남을 향하여 뜰 남편에 광이 백 규빗의 세마포장을 쳐서 그 한 편을 당하게 할찌니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 스물은 놋으로 하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할찌며 그 북편에도 광이 백 규빗의 포장을 치되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기둥의 받침 스물은 놋으로 하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할찌며 뜰의 옆 곧 서편에 광 오십 규빗의 포장을 치되 그 기둥이 열이요 받침이 열이며 동을 향하여 뜰 동편의 광도 오십 규빗이 될찌며 문 이편을 위하여 포장이 십오 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요 문 저편을 위하여도 포장이 십오 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뜰 문을 위하여는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 놓아 짠 이십 규빗의 장이 있게 할찌니 그 기둥이 넷이요 받침이 넷이며 뜰 사면 모든 기둥의 가름대와 갈고리는 은이요 그 받침은 놋이며 뜰의 장은 백 규빗이요 광은 오십 규빗이요 세마포 장의 고는 오 규빗이요 그 받침은 놋이며 성막에서 쓰는 모든 기구와 그 말뚝과 뜰의 포장 말뚝을 다 놋으로 할찌니라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으로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되 아론과 그 아들들로 회막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간검하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대대로 영원한 규례니라

 

1. 번제단의 설계도를 보면 가로와 세로가 5규빗(2.25m), 높이가 3규빗(1.35m)인 육면체입니다. 번제단은 제물을 불로 태우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불에 강한 놋을 사용하라고 한 것입니다. 번제단 위의 제물을 태우는 것은 본래 하늘로부터 내려온 불입니다. 하늘의 불로 제물을 태웠다는 것은 하나님이 그 제물을 받으셨다는 의미입니다. 제물을 받으셨다는 의미는 사람의 죄를 그 제물에 전가시겼다는 것입니다. 하나님하고의 관계 회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교제를 의미합니다. 구약시대의 사람들은 바로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하나님과 교제하였습니다. 그러면 이 시대의 제사는 어떤 것일까요?

 

2. 두 번째 문단은 성막의 뜰에 관한 내용입니다. 60개의 기둥에 세마포장을 두른 울타리 안을 성막의 뜰이라 하였습니다. 성막의 뜰 안에는 오직 제사장들과 성막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레위인들)만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성막의 뜰 밖에서 제사가 드려지는 것을 기대려야만 했습니다. 기둥의 높이가 5규빗(2.25m)이였기 때문에 밖에서 안을 드려다 볼 수는 없었습니다. 성막 뜰 안에 들어갈 수 있었던 사람들은 곧 제사의 일을 맡은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집 뜰 안에 있을 수 있는 사람들의 자격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그 자격은 하나님의 제사의 일을 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이 시대의 제사의 일은 무엇일까요?

 

3. 등대의 불은 순결한 감람유를 사용하라고 하였습니다. 감람유 기름으로 성막안 성소의 불을 밝힌 것입니다. 성막의 불은 밤낮으로 밝혀져야 했고, 밤에는 아론 그 아들들이 그것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이는 성막안에서의 하나님의 빛은 언제나 밝혀져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즉 하나님과 교제하는 일, 죄사함의 일은 끊이지 않고 진행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속성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79개 (2/4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박기묵
MP3
2012.01.15
박기묵
MP3
2012.01.15
박기묵
MP3
2012.01.15
박기묵
MP3
2012.01.15
박기묵
MP3
2012.01.15
박기묵
동영상
다운로드
MP3
2012.01.15
박기묵
MP3
2012.01.15
박기묵
MP3
2012.01.15
박기묵
동영상
다운로드
2012.01.15
박기묵
동영상
다운로드
2012.01.15
박기묵
동영상
다운로드
MP3
2012.01.15
박기묵
동영상
다운로드
2012.01.15
박기묵
동영상
다운로드
MP3
2012.01.15
박기묵
MP3
2012.01.15
박기묵
MP3
2012.01.15
박기묵
MP3
2012.01.15
박기묵
동영상
다운로드
MP3
2012.01.15
박기묵
동영상
다운로드
MP3
2012.01.15
박기묵
동영상
다운로드
MP3
2012.01.15
박기묵
MP3
201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