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10. 하나님의 지식의 세계(요일5:13-21)

관리자님 | 2013.07.11 17:10 | 조회 557

10. 하나님의 지식의 세계(요일5:13-21)

13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14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16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17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18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19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20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21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1. 본문 이전에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들에게 생명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그들에게 임하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물과 피로 임하시며 성령님은 그것을 증거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우리들의 내면의 지식의 세계를 완전히 바꿔버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영생이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향한 담대함(확신)이 있게 되는데 그것은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시는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이들에게는 기도에 대한 신뢰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신뢰가 생기면 기도한 것에 대한 응답을 이미 얻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기도의 도를 알려줍니다. 이 도의 기초는 기도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응답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에는 의심과 낙심이 있습니다. 의심은 어느 때에 물러가며, 어떻게 하면 낙심이 되지 않을까요?

2.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에 대한 직접적인 가르침이 다음에 등장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생명 없이 죄를 범하는 자들을 위해 생명을 구하며, 주는 것입니다.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는 겉 사람이 범하는 죄를 의미합니다. 그러한 범죄자들에 대하여는 구하면 영생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망에 이르는 죄에 관하여는 구하지 말라고 합니다. 사망에 이르는 죄는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당시 영지주의자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에 대하여는 구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있어서 무엇이 큰 죄인지의 여부를 알려줍니다. 이는 하나님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에 대하여는 관대하지만 사망에 이르는 죄에 대하여는 단호하시다는 것입니다. 즉 이단에 대하여는 단호하라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에 왜 이단이 나타나게 되었을까요?

3.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들은 새로운 지식의 세계가 열린다고 합니다. 그것은 그들이 범죄하지 아니하는 것을 알게 되며, 예수님이 그를 지키시기 때문에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한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께 속하였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예수님이 우리에게 지각을 주셔서 참된 자를 알게 하며, 그 안에 있는 것과 그가 참하나님이시오 영생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통해 지식의 세계가 열린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지식의 세계는 내면으로부터 깨달아지는 지식이 세계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지식의 특징입니다. 진짜 알아버리는 것입니다. 기도, 믿음 등에 관한 지식을 진짜 알아버린다는 것입니다. 진짜 알아버린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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