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6. 행함을 통해 얻는 확신(요일3:13-24)

관리자님 | 2013.06.21 12:18 | 조회 529

6. 행함을 통해 얻는 확신(요일3:13-24)

13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15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20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21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1. 세상 사람들은 사망에 머물러 있는 반면, 그리스도인들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사람들입니다. 사망에 머물러 있는 자들은 사망의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생명의 사람들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미움은 바로 사망의 생각인 것입니다. 형제에 대한 사랑이 있다는 것은 바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생명이 없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사랑의 능력이 부족한 자들입니다. 그래서 형제를 가인과 같이 미워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위해 목숨을 버리셨으니 이로써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고, 생명이 있는 우리는 형제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어 그를 위해 목숨까지도 버릴 수 있는 자들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생명의 세계는 어떤 세계일까요?

2. 예수님을 통해 알게 된 사랑은 말과 혀로만 하는 거짓 사랑이 아니라 직접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형제의 궁핍함을 보면 자신의 재물을 가지고 직접 돕는 행함을 통한 사랑을 말합니다. 이 같은 사랑을 하면 우리는 진리가 우리 것임을 알고, 우리의 마음이 주 앞에서 굳세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 즉 모든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이는 혹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다하여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 즉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생각을 따르지 말고 말씀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마음이 우리를 책망하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말씀을 따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3. 요한은 우리 마음이 만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는다는 비밀을 알려줍니다. 마음에 책망할 것이 없다는 것은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같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그것에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즉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행한다는 것입니다. 계명은 바로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사랑, 즉 원수에게까지 미치는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같이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는데 그것을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안다고 합니다. 결국, 어떻게 하라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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