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4. 적그리스도와 진리의 사람들(요일2:18-29)

관리자님 | 2013.05.28 11:51 | 조회 513

4. 적그리스도와 진리의 사람들(요일2:18-29)

18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19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20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21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알기 때문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기 때문이라 22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23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24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25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26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27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28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9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1. 요한이 이야기하는 적그리스도의 무리는 교회에 함께 있다가 나간 존재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교회에서 나간 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라는 것을 부인하는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교회에 있는 자들, 즉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받아들이고, 아버지와 아들을 인정하는 자들은 거룩하신 자에게 기름부음을 받았으며, 모든 것을 안다고 말씀합니다. 기름부음은 성령세례를 받았다는 의미 즉 성령님이 그 속에 거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들은 성령님을 통해 사실상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는 환경 속에 들어간 자들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들을 하나님의 지식의 세계 속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데 우리들의 그 지식이 막혀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세례에는 요한의 세례와 성령세례가 있습니다. 그것의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일까요?

2.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은 거짓의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거짓에는 진리가 없으며, 그것은 껍데기이며, 속이는 것입니다. 사람이 그 육적 속성을 따라가면 거짓의 모습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 속성을 따라가면, 즉 영의 생각에 순종하면 진리의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요한은 성도들에게 처음부터 들은 영원한 생명을 그들 안에 거하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생명을 거하게 한다는 것은 말씀을 깨닫고 그것에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그들은 아버지와 아들 안에 거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말씀 즉 로고스의 법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로고스의 법이 적용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3. 요한의 편지를 받는 자들은 기름부음이 있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기름부음은 곧 직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서기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공적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은 성령님에 의해 가르침을 받는 자들입니다. 성령님이 모든 것을 가르치실 것이기 때문에 그 가르침 안에 거하라고 합니다. 그러한 자들은 의를 행하는 자들이며, 의를 행하는 자들은 자동적으로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온 자들임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성령님이 그에게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알려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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