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49. 여호와만 섬기는 삶(수24:14-24)

관리자님 | 2016.02.24 16:44 | 조회 467

49. 여호와만 섬기는 삶(수24:14-24)

14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16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17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19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20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21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아니니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하는지라 22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택하고 그를 섬기리라 하였으니 스스로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이다 하더라 23여호수아가 이르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치워 버리고 너희의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하니 24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하는지라

1.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모든 역사를 하나하나 이끌어 가셔서 가나안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웠기 때문에 이제는 그것을 알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고 합니다.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백성들이 그들의 삶속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이심을 강조합니다. 그들의 삶에 경험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합니다. 경외한다는 것은 그 말씀을 무겁게 생각하여 따르라는 것입니다. 온전함으로 섬기는 것은 자신의 온 마음과 뜻과 힘과 목숨을 다하여 섬기라는 것입니다. 진실함으로 섬기라는 것은 진리로 섬기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영으로 즉 말씀으로 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아모리의 신들, 강 저쪽과 애굽에서 그들이 섬기던 신들을 치워버리고 여호와만 섬길 것인지의 여부를 결단하라고 합니다. 아모리 족속의 신들은 주로 풍요의 신들이며, 애굽의 신들은 27개로 주로 태양, 사랑, 왕권, 풍요 등 사람들의 삶과 관련된 일을 하는 신들이고,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도 세속의 세계와 관련된 신들이었습니다. 그 시대에는 그러한 신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필요와 직접 관련된 것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 시대에 인간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재물입니다. 이 재물에서 인간은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2.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질투하시며, 백성들의 잘못과 죄를 사하지 아니하실 것이기 때문에 너희들이 이방신들을 섬기는 상태에서는 능히 여호와를 섬기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이방신을 완전히 치워버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섬김으로 복을 받은 후, 다시 이방신을 섬기면 그때부터는 재앙을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백성들은 여호와만 섬기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여호수아는 그들이 스스로 증인이 되었다고 하면서 그들 중에 있는 이방신들을 치워버리고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어떤 곳에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의 중심이라는 그 곳에 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만 섬긴다는 것은 그 마음의 중심이 그 하나님께 가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간다는 것은 그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이 좋다는 것은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곧 기록된 말씀과 친해지는 것이 바로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기록된 말씀과 친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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