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46-1. 여호수아의 유언1(수23:1-11)

관리자님 | 2016.01.23 12:45 | 조회 582

46. 여호수아의 유언1(수23:1-11)

1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2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들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가 많아 늙었도다 3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4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쪽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아 너희의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 5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너희 목전에서 그들을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6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7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 중에 들어 가지 말라 그들의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그것들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 8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9이는 여호와께서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까지 너희에게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 10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11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 하나님이 주위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 여호수아도 늙어 죽게 될 것을 알고 유언합니다. 여기서 “오랜 후”라는 기간을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갈렙의 나이를 통해 추측할 수 있습니다. 갈렙의 가나안 땅 정탐 시기가 40세(수14:7), 땅 분배시 분깃을 요구한 때가 85세입니다(수14:10). 그러면 광야기간 38년을 제하면 7년이 됩니다. 여호수아가 죽은 나이는 110세입니다. 여호수아가 부름 받은 때는 약 90세 전후입니다. 그러면 부름을 받은 후 7년 동안 전쟁을 한 후 땅을 분배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땅 분배 후 지파별로 정착하는 기간(정확히 모름)을 제하면 약 10여년 정도의 계산이 나옵니다. 이 기간은 주위의 모든 원수들이 이스라엘에게 꼼짝도 못하였던 시대였습니다. 최고의 시대였습니다. 주위에는 블레셋, 두로, 시돈, 아람, 암몬, 모압, 에돔, 그리고 가나안 일곱 족속 등이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면 이스라엘 나라는 온통 적으로 포위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원수들은 이스라엘에게 꼼짝도 못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다윗 왕 이전 시대 중 최고의 시대였습니다. 왜 주위의 원수들이 이스라엘을 건드리지 못하였을까요? 그 때에는 여호수아의 이름만 들어도 떨었던 시대였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2. 여호수아는 유언에서 하나님이 가나안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그들이 보았고, 그들을 위해 친히 싸우셨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그러니 너희 12지파는 자신에게 분배된 기업도 여호와께서 그들을 쫓아내실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차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을 말을 합니다. 첫째,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지켜 행하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할 일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가나안 전쟁에서 그렇게 하였기 때문에 그들에게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전쟁에서 1:1000으로 싸워도 이길 것이라고 합니다. 1:1000의 세계를 생각해 보십시오. 1000명의 싸움 당사자들이 1을 얼마나 두려워할지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셈법이 통하지 않는 세계입니다. 이것이 영적세계,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 “1”이 바로 우리들 각자라 생각해 보십시오. 이는 영적세계를 보여주는 숫자입니다. 그런데 육의 세계에서는 이 숫자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실에서는 두려움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전쟁의 뚜껑을 열면 “1”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이 “1”을 보고 경험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조심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합니다. 스스로 조심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사랑할까요? 고백은 하지만 실제로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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