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45. 엣 제단을 세운 목적(수22:21-34)

관리자님 | 2016.01.16 20:15 | 조회 580

45. 엣 제단을 세운 목적(수22:21-34)

21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이스라엘 천천의 수령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22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시나니 이스라엘도 장차 알리라 이 일이 만일 여호와를 거역함이거나 범죄함이거든 주께서는 오늘 우리를 구원하지 마시옵소서 23우리가 제단을 쌓은 것이 돌이켜 여호와를 따르지 아니하려 함이거나 또는 그 위에 번제나 소제를 드리려 함이거나 또는 화목제물을 드리려 함이거든 여호와는 친히 벌하시옵소서

24우리가 목적이 있어서 주의하고 이같이 하였노라 곧 생각하기를 후일에 너희의 자손이 우리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25너희 르우벤 자손 갓 자손아 여호와께서 우리와 너희 사이에 요단으로 경계를 삼으셨나니 너희는 여호와께 받을 분깃이 없느니라 하여 너희의 자손이 우리 자손에게 여호와 경외하기를 그치게 할까 하여 26우리가 말하기를 우리가 이제 한 제단 쌓기를 준비하자 하였노니 이는 번제를 위함도 아니요 다른 제사를 위함도 아니라 27우리가 여호와 앞에서 우리의 번제와 우리의 다른 제사와 우리의 화목제로 섬기는 것을 우리와 너희 사이와 우리의 후대 사이에 증거가 되게 할 뿐으로서 너희 자손들이 후일에 우리 자손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여호와께 받을 분깃이 없다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28우리가 말하였거니와 만일 그들이 후일에 우리에게나 우리 후대에게 이같이 말하면 우리가 말하기를 우리 조상이 지은 여호와의 제단 모형을 보라 이는 번제를 위한 것도 아니요 다른 제사를 위한 것도 아니라 오직 우리와 너희 사이에 증거만 되게 할 뿐이라 29우리가 번제나 소제나 다른 제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성막 앞에 있는 제단 외에 제단을 쌓음으로 여호와를 거역하고 오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려는 것은 결단코 아니라 하리라

30제사장 비느하스와 그와 함께 한 회중의 지도자들 곧 이스라엘 천천의 수령들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자손의 말을 듣고 좋게 여긴지라 31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자손에게 이르되 우리가 오늘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 줄을 아노니 이는 너희가 이 죄를 여호와께 범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너희가 이제 이스라엘 자손을 여호와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고 32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와 지도자들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을 떠나 길르앗 땅에서 가나안 땅 이스라엘 자손에게 돌아와 그들에게 보고하매 33그 일이 이스라엘 자손을 즐겁게 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을 찬송하고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거주하는 땅에 가서 싸워 그것을 멸하자 하는 말을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34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그 제단을 엣이라 불렀으니 우리 사이에 이 제단은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되시는 증거라 함이었더라

1. 동쪽 지파들은 엣 제단을 세운 목적을 설명합니다. 그것은 서쪽 자손들이 동쪽 자손들에게 여호와를 경외치 말라고 할 것이 염려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제단은 서쪽 지파와 똑 같이 여호와의 분깃을 받기 위한 증거물이라고 하였습니다. 동쪽 지파의 설명을 관찰하면 그들의 관심이 여호와의 분깃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들의 자손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계속 여호와의 분깃을 받기를 원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면 동쪽 지파들이 말하는 이 여호와의 분깃은 무엇입니까? 이는 가나안 전쟁을 치루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모든 영적전쟁의 결과물입니다. 그들은 그의 자손들도 그 분깃을 받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너무 아름다운 생각입니다. 여호와의 분깃은 가나안 전쟁에 참여한 자들만이 차지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말씀에 순종한 결과물들이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제일 먼저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이 시대에는 어떻게 말씀에 순종할까요?

2. 동쪽 지파를 멸하는 대신 대표단을 파견하여 제단을 세운 목적을 알아본 결과 여호와의 분깃을 위하여 제단을 세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느하스는 여호와께서 함께하신다고 고백합니다. 비느하스는 일을 마치고 돌아와 보고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들끼리는 전쟁보다는 대화로 해결하라는 것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건입니다. 같은 하나님을 섬기지만 그 방법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견해차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로 소통하라는 것입니다. 소통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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