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36. 실로의 회막과 일곱 지파(수18:1-10)

관리자님 | 2015.11.14 19:32 | 조회 589

36. 실로의 회막과 일곱 지파(수18:1-10)

1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에 회막을 세웠으며 그 땅은 그들 앞에서 돌아와 정복되었더라 2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한 자가 아직도 일곱 지파라 3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4너희는 각 지파에 세 사람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들의 기업에 따라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 5그들이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나누되 유다는 남쪽 자기 지역에 있고 요셉의 족속은 북쪽에 있는 그들의 지역에 있으니 6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그려서 이 곳 내게로 가져오라 그러면 내가 여기서 너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으리라 7레위 사람은 너희 중에 분깃이 없나니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이 그들의 기업이 됨이며 갓과 르우벤과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 저편 동쪽에서 이미 기업을 받았나니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이니라 하더라

8그 사람들이 일어나 떠나니 여호수아가 그 땅을 그리러 가는 사람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그것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여기 실로의 여호와 앞에서 너희를 위하여 제비를 뽑으리라 하니 9그 사람들이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성읍들을 따라서 일곱 부분으로 책에 그려서 실로 진영에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나아오니 0여호수아가 그들을 위하여 실로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고 그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의 분파대로 그 땅을 분배하였더라

1. 실로에 회막이 세워졌다는 것은 의미있는 사건입니다. 정착생활을 하게 된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날 장소가 정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성전에 그 이름을 두시고 그곳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백성들은 누구든지 성전으로 가면됩니다. 회막은 백성들이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는 장소입니다. 따라서 문제가 있다면 회막에 가서 제사를 통해 해결하면 됩니다. 백성들이 원하는 때에 그곳에 가서 교제할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만다고 싶다면 회막에 가면 됩니다. 하나님은 회막에서 백성들을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매일 기다리십니다. 이 시대의 회막은 성도들입니다. 성도들 속에서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러 회막에 갈 때 어떻게 나갑니까? 이 시대에는 하나님 만날 때 어떻게 나갑니까?

2.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땅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고 합니다. 여호수아는 지체하려는 육적 본능에 젖지 말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크게 가나안 남쪽과 북쪽을 점령하였습니다. 남은 것은 그 잔당들을 소탕하는 것입니다. 그 일은 각 지파들이 담당할 몫입니다. 그 지파들이 지체하자 여호수아는 이들에게 7개의 땅을 그려오라고 한 후 회막 앞에서 제비뽑아 땅을 분배합니다. 인제 이스라엘 각 지파는 분배된 땅을 스스로 개척해야 합니다. 기업이 맡겨지면 그것을 개척하는 것은 그들의 몫입니다. 그것까지 여호수아가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백성들은 그동안 여호수아의 지도로 수많은 전쟁의 승리와 기사와 이적을 경험하였습니다. 인제, 그를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자신에게 분배된 기업을 개척하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는 더 이상 여호수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어떻게 그분을 따를까요? 여호수아는 언제 필요할까요?

3. 레위 사람들에게는 제사장 직분이 기업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각 지파에 흩어져 지파가 하나님을 올바로 따르도록 돕는 자의 역할을 하라고 합니다. 그 역할은 율법과 제사법을 익혀 말씀대로 살고, 올바른 제사를 지내도록 하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직접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입니다. 레위의 기업은 각 지파가 하나님을 올바로 따르도록 도와주는 일이었습니다. 이는 가나안에서 삶을 알려줍니다. 여호수아와 같은 왕 없이 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깁니다. 그 때 사사를 보냅니다. 백성들이 스스로 하나님을 따를 수 있는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사사라는 왕을 주십니다. 결국, 하나님은 백성들이 왕 없이, 사사 없이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사사가 나왔을까요? 어느 때 지도자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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