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33. 요셉 자손의 기업(수16:1-10)

관리자님 | 2015.11.01 10:06 | 조회 441

33. 요셉 자손의 기업(수16:1-10)

1요셉 자손이 제비 뽑은 것은 여리고 샘 동쪽 곧 여리고 곁 요단으로부터 광야로 들어가 여리고로부터 벧엘 산지로 올라가고 2벧엘에서부터 루스로 나아가 아렉 족속의 경계를 지나 아다롯에 이르고 3서쪽으로 내려가서 야블렛 족속의 경계와 아래 벧호론과 게셀에까지 이르고 그 끝은 바다라 4요셉의 자손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그들의 기업을 받았더라

5에브라임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지역은 이러하니라 그들의 기업의 경계는 동쪽으로 아다롯 앗달에서 윗 벧호론에 이르고 6또 서쪽으로 나아가 북쪽 믹므다에 이르고 동쪽으로 돌아 다아낫 실로에 이르러 야노아 동쪽을 지나고 7야노아에서부터 아다롯과 나아라로 내려가 여리고를 만나서 요단으로 나아가고 8또 답부아에서부터 서쪽으로 지나서 가나 시내에 이르나니 그 끝은 바다라 에브라임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이 이러하였고 9그 외에 므낫세 자손의 기업 중에서 에브라임 자손을 위하여 구분한 모든 성읍과 그 마을들도 있었더라 10그들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1. 요셉자손인 므낫세와 에브라임은 한 제비를 뽑아 요단 서편의 땅을 기업으로 분배받았습니다. 그들의 기업은 여리고, 벧엘, 아다롯, 벧호론, 게셀 등의 지역을 포함 합니다. 요셉 자손인 므낫세와 에브라임은 한 지파의 분깃만을 받습니다. 그들은 전쟁할 때 두 지파의 군대를 파견하였지만 분깃을 받을 때는 한 지파의 분깃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그들은 이후에 여호수아에게 항의합니다. 여호수아는 항의하는 그들에게 분깃이 좁으면 브리스, 르바임 족속의 땅 삼림을 개척하라고 합니다. 꼭 제비뽑은 땅 안에서만 살려 하지 말고 그것이 좁으면 그 지역을 중심으로 산지를 개척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그것을 개척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개척하라고 주어진 땅은 철병거가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그것을 개척하라고 합니다. 왜 요셉의 지파에게 이와 같은 무리한 요구를 하였을까요? 이는 요셉 지파가 야곱의 유언을 통해 전쟁에서 언제나 승리하는 복을 받은 지파이기 때문입니다. 그 유언의 내용은 어떤 것일까요? 그 유언은 그 지파에게 어떻게 적용될까요?

2. 요셉의 사실상의 장자 지파인 에브라임은 하나님으로부터 큰 복을 받은 지파입니다. 야곱의 12아들에 대한 유언은 12지파에 대한 예언과도 같아서 각 지파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야곱의 12아들에 대한 예언은 12아들의 분량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 요셉의 분량에 따라 요셉 지파는 하늘로부터 복을 받을 것임을 예언하였습니다. 요셉지파에 속한 에브라임지파는 하늘의 복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들의 삶의 환경이 하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에브라임지파는 한 때는 예언대로 복을 받지만 결국은 잘못된 길로 빠졌습니다. 자신의 지파를 스스로 높이는 지파가 되었고, 여로보암의 일로 우상숭배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들어온 하늘의 복을 날려버립니다. 그러면 야곱의 유언은 잘못된 것일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야곱의 유언은 12지파의 삶의 환경에 관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셉자손은 복을 받을 수 있는 삶의 환경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복의 환경 그 자체는 그것만으로는 그 안에 있는 자들에게 복을 주지는 못합니다. 복은 행하는 자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복은 행하는 자가 차지한다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행하라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행함을 중시합니다. 행하는 자가 모든 것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행하는 것은 곧 사랑하는 것입니다. 행하는 것은 사랑을 겉으로 표출시키는 것입니다. 사랑을 겉으로 표출시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하나님 나라에서 사랑은 왜 중요할까요?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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