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32. 유다족속이 이룩한 하나님 나라(수15:20-63)

관리자님 | 2015.10.18 14:39 | 조회 611

32. 유다족속이 이룩한 하나님 나라(15:20-63)

 

20유다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러하니라 21유다 자손의 지파의 남쪽 끝 에돔 경계에 접근한 성읍들은 갑스엘과 에델과 야굴과 22기나와 디모나와 아다다와 23게데스와 하솔과 잇난과 24십과 델렘과 브알롯과 25하솔 하닷다와 그리욧 헤스론 곧 하솔과 26아맘과 세마와 몰라다와 27하살갓다와 헤스몬과 벧 벨렛과 28하살 수알과 브엘세바와 비스요댜와 29바알라와 이임과 에셈과 30엘돌랏과 그실과 홀마와 31시글락과 맛만나와 산산나와 32르바옷과 실힘과 아인과 림몬이니 모두 스물아홉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33평지에는 에스다올과 소라와 아스나와 34사노아와 엔간님과 답부아와 에남과 35야르뭇과 아둘람과 소고와 아세가와 36사아라임과 아디다임과 그데라와 그데로다임이니 열네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37스난과 하다사와 믹달갓과 38딜르안과 미스베와 욕드엘과 39라기스와 보스갓과 에글론과 40갑본과 라맘과 기들리스와 41그데롯과 벧다곤과 나아마와 막게다이니 열여섯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42립나와 에델과 아산과 43입다와 아스나와 느십과 44그일라와 악십과 마레사니 아홉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45에그론과 그 촌락들과 그 마을들과 46에그론에서부터 바다까지 아스돗 곁에 있는 모든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47아스돗과 그 촌락들과 그 마을들과 가사와 그 촌락들과 그 마을들이니 애굽 시내와 대해의 경계에까지 이르렀으며

 

48산지는 사밀과 얏딜과 소고와 49단나와 기럇 산나 곧 드빌과 50아납과 에스드모와 아님과 51고센과 홀론과 길로이니 열한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52아랍과 두마와 에산과 53야님과 벧 답부아와 아베가와 54훔다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과 시올이니 아홉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55마온과 갈멜과 십과 윳다와 56이스르엘과 욕드암과 사노아와 57가인과 기브아와 딤나니 열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58할훌과 벧술과 그돌과 59마아랏과 벧 아놋과 엘드곤이니 여섯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60기럇 바알 곧 기럇 여아림과 랍바이니 두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61광야에는 벧 아라바와 밋딘과 스가가와 62닙산과 소금 성읍과 엔 게디니 여섯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더라 63예루살렘 주민 여부스 족속을 유다 자손이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오늘까지 유다 자손과 함께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

 

1. 유다지파는 여부스 족속이 살고 있었던 예루살렘 지역 외에는 제비뽑기를 통해 분배된 기업을 모두 점령하였습니다. 남쪽 끝 에돔 경계에 접근한 성읍들은 갑스엘, 에델, 야굴 등 총 29개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평지의 성읍으로는 에스다올, 소라 등 14 성읍, 스난과 하다사 등 16성읍, 립나와 에델 등 9성읍, 에그론, 아스돗 곁의 모든 성읍 등으로 애굽 시내까지 이르렀으며, 산지의 성읍으로는 사밀과 얏딜 등 11성읍, 아랍과 두마 등 9성읍, 마온과 갈멜 등 10성읍, 기럇 바알과 랏바라는 2성읍이었으며, 광야로는 벧아라바, 밋딘, 스가가, 닙산, 소금 성읍과 엔 게디니 6성읍이었습니다. 크게 남쪽 끝, 평지, 산지, 광야의 성읍과 그 마을들로 분류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나타난 성읍들과 그 마을들은 유다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이라고 합니다. 가족별로 기업이 분배되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약속하신 언약의 성취입니다. 600~700 여년이 걸린 언약의 성취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는 시간은 누가 어떻게 결정할까요?

 

2.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정복한 후 그 땅을 기업으로 받아 살아갑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은 신약의 영적 이스라엘을 예표합니다. 우리는 영적 이스라엘에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이 시대에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정복하고, 그것을 기업으로 받아 운영하는 존재들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육적 칼을 이용하여 정복하였지만 이 시대에는 성령의 검 즉 말씀을 통하여 세상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면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가 일어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들에게 옮겨온다는 것입니다. 그 때 우리는 거룩한 나라가 되고, 하늘로부터 오는 믿음과 소망을 가집니다. 그러면 거룩한 나라라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교제를 통해 믿음이 오면 세상은 정복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은 기도를 통해 세상을 정복하려고 합니다. 기도를 통해 세상이 정복될 수 있을까요? 아니라면, 세상 정복을 위해 기도는 언제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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