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1. 점령된 여리고성에 대한 θ의 경고(여호수와6:17-27)

11. 점령된 여리고성에 대한 θ의 경고(여호수와6:17-27)

“이 성과 그 가운데 모든 물건은 여호와께 바치되 기생 라합과 무릇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살리라 이는 그가 우리의 보낸 사자를 숨겼음이니라 너희는 바칠 물건을 스스로 삼가라 너희가 그것을 바친 후에 그 바친 어느 것이든지 취하면 이스라엘 진으로 바침이 되어 화를 당케 할까 두려워하노라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찌니라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 성 중에 있는 것을 다 멸하되 남녀 노유와 우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 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내라 하매 정탐한 소년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 부모와 그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 진 밖에 두고 무리가 불로 성읍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사르고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더라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 아비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탐지하려고 보낸 사자를 숨겼음이었더라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로 무리를 경계하여 가로되 이 여리고성을 누구든지 일어나서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장자를 잃을 것이요 문을 세울 때에 계자를 잃으리라 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명성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

1. 본문에서 하나님은 여리고성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은 기생 라합과 그곳에 동거하는 자들을 제외하고 여호와께 모두 바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바친 후에 그 중 어느 것을 취하면 이스라엘 진으로 바침이 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진으로 바침이 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여리고성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모두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은 여리고성의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들의 영적전투에 어떤 깨달음을 가져다줄까요?

2.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투에 임하는 자세와 점령한 여리고성에 대한 끝마무리를 하는 자세를 알려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투에 임하는 자세는 어떠한 것이며, 여리고성에 대한 끝마무리는 어떤 것일까요? 이는 오늘날 우리들의 영적전투에 어떤 교훈을 가져다줄까요?

3. 여리고성의 모든 것은 불타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라합과 그 집안은 모두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라합과 정탐꾼의 약속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약속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약속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요?

4. 여호수와는 맹세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는 여리고성을 건축하지 말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여리고성을 건축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여리고성을 다시 건축하려는 자들은 누구이며 왜 저주를 받을까요? 오늘날 영적인 관점에서 여리고성을 건축하려는 자들은 누구일까요? 그들의 삶은 어떠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