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7. 열 두 돌을 길갈에 세움(여호수와4:15-24)

7. 열 두 돌을 길갈에 세움(여호수와4:15-24)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증거궤를 멘 제사장들을 명하여 요단에서 올라오게 하라 하신지라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에게 명하여 요단에서 올라오라 하매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가운데서 나오며 그 발바닥으로 육지를 밟는 동시에 요단 물이 본 곳으로 도로 흘러 여전히 언덕에 넘쳤더라

정월 십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서 여리고 동편 지경 길갈에 진 치매 여호수아가 그 요단에서 가져 온 열 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 가로되 후일에 너희 자손이 그 아비에게 묻기를 이 돌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자손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 마르게 하사 너희로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로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이는 땅의 모든 백성으로 여호와의 손이 능하심을 알게 하며 너희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토록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1. 하나님은 매 지파별로 열 두개의 돌을 취하여 그것을 길갈에 세우고 자손들에게 이 돌의 뜻을 가르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열 둘의 의미는 오늘날 영적인 유대인들에게 있어서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오늘날 영적인 유대인들도 소속이 있습니다. 여호수와 시대 유대인들의 소속과 오늘날 유대인들의 소속은 어떻게 다를까요?

2. 열 두개의 돌은 길갈에 세워졌습니다. 길갈에 세우고 자손들에게 그 돌의 의미를 알게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길갈이라는 지역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길갈이라는 지역은 왜 중요할까요? 오늘날 영적인 의미에서의 길갈과 같은 지역은 어디일까요?

3. 길갈에 세워진 열 두 돌을 통해 자손들에게 여호와의 손이 능하심을 알리고,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토록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여호와의 능하심과 여호와에 대한 경외심은 바로 길갈이라는 곳에서 열 두 돌의 의미를 배움으로써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는 성령님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크리스천들에게는 어떤 것들을 알려줄까요? 길갈에서는 어떤 가르침이 일어나야 할까요?

4. 이스라엘 백성들이 길갈에 진을 친 이유는 가나안 땅의 불법한 자들을 몰아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들이 영적인 길갈에 진을 친 이유는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불법한 자들을 쫓아내기 위한 것입니다. 불법한 자들은 누구일까요? 그들은 어떻게 쫓겨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