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7. 제사와 예물보다 주의 뜻을 행하는 것(시40:1-17)

관리자님 | 2013.05.01 11:13 | 조회 585

47. 제사와 예물보다 주의 뜻을 행하는 것(시40:1-17)

 

1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3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4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5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6주께서 내 귀를 통하여 내게 들려 주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하지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7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8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9내가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10내가 주의 공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감추지 아니하였나이다

 

11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12수많은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나를 덮치므로 우러러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가 낙심하였음이니이다 13여호와여 은총을 베푸사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14내 생명을 찾아 멸하려 하는 자는 다 수치와 낭패를 당하게 하시며 나의 해를 기뻐하는 자는 다 물러가 욕을 당하게 하소서 15나를 향하여 하하 하하 하며 조소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놀라게 하소서 16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17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1. 다윗은 여호와의 응답을 기다리고 기다렸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기도 후 하나님 앞에서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것이 오래 걸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부르짖은 것은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려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성취되어 반석 위에 두어 견고한 걸음을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은 때로는 곤경의 삶이 오래 걸릴 수도 있으나 그 곤경에서 반드시 끌어 올리신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찬송을 입에 두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서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찬송의 위력을 알려줍니다. 찬송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2. 하나님이 다윗에게 알려주신 것은 제사와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하지 아니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 다윗은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8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사실상, 다윗의 말이 아니라 메시야의 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바로 제사와 예물, 번제와 속죄제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주의 뜻을 행하는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그와 같은 삶을 사셨습니다. 이 시대의 우리들도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와 같은 삶을 사는 것은 어떤 삶일까요?

 

3. 다윗은 자신의 머리털보다 많은 죄를 고백합니다. 은총을 베푸시어 구원하여 달라고 합니다. 자신을 해하려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시고, 주를 찾는 자는 기뻐하게 해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자신이 가난하고 궁핍하다고 합니다. 그러한 자신을 하나님이 생각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걱정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그의 도움이시며, 건지시는 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지체하지 말라고 간구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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