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5. 베드로와 고넬료의 만남(사도행전10:17-33)

관리자님 | 2013.04.10 22:28 | 조회 318

25. 베드로와 고넬료의 만남(사도행전10:17-33)

베드로가 본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심하더니 마침 고넬료의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우거하느냐 하거늘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저더러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일어나 내려가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 내가 저희를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가로되 내가 곧 너희의 찾는 사람이니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저희가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저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너를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이튿날 일어나 저희와 함께 갈쌔 욥바 두어 형제도 함께 가니라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일가와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베드로가 일으켜 가로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더불어 말하며 들어가 여러 사람의 모인 것을 보고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부름을 사양치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뇨

고넬료가 가로되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시 기도를 하는데 홀연히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가 바닷가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느니라 하시기로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더니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1.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부정한 짐승들에 관한 환상을 보여주시면서 베드로의 생각을 바꾸게 하신 다음 고넬료의 사람들을 그에게 보내십니다. 결국 하나님의 일은 베드로의 바뀐 생각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사람의 마음 속의 생각이 하나님의 일을 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마음속의 생각은 어떻게 바뀌어질 수 있을까요? 선을 쌓는다는 것과 악을 쌓는다는 것은 그 마음속에 쌓는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선과 악이 쌓여질 때는 어느 때일까요?

2. 강력한 유대인의 틀을 가지고 있었던 베드로는 환상을 통해 훈련을 받은 후 또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고넬료의 사람들을 맞이하고 가이사랴로 갈 것을 결정합니다. 사람들에게 형성된 생각의 틀은 하나님의 일을 제한하거나 거치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틀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깰 수 있을까요? 본문에서 실례를 든다면 어떤 것일까요?

3. 고넬료는 환상을 통해 나타난 주의 사자의 지시를 따라 베드로를 청합니다. 하나님은 베드로를 통해 고넬료에게 무엇을 알려주시고 싶었던 것일까요? 왜 고넬료는 하나님에게 직접 듣지 않고 베드로를 통할 수밖에 없었을까요? 하나님이 고넬료와 같은 경건한 자들에게 주시는 최대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베드로는 고넬료 앞에서 증인의 역할을 합니다. 그는 고넬료의 선생이 아니라 증인으로서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선생과 증인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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