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4. 거짓 선생들2(벧후2:12-22)

관리자님 | 2013.04.15 10:47 | 조회 517

4. 거짓 선생들2(벧후2:12-22)

12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3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놀며 14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5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17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18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19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20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22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1. 이 거짓 선생들은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이성 없는 존재라는 것은 육의 본능으로 사는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생각 없이 육적 본능으로 살아가는 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이 모르는 것들에 대하여는 전후좌우를 따져보지도 않고 무조건 비방하는 존재들 입니다. 그들이 태어난 목적은 죽기 위한 것이며, 짐승들이 멸망하는 것처럼 멸망할 자들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불의로 불의를 당하며, 대낮에 흥청대면서 먹고 노는 것을 기뻐하며, 점과 흠투성이 인간들이라고 합니다. 베드로는 그들은 연회할 때에도 속이는 자들이며, 음심이 가득한 눈으로 음행할 자들을 찾아 음행하는 자들이며,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고, 탐욕에는 선수들이라고 진단합니다. 탐욕의 교리에 빠져 음행의 영의 조종을 당하는 존재들입니다. 왜 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이 이와 같은 교리에 빠질까요?

2. 이들은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발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한 재물과 권력을 사랑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 모압 왕 발락에게로 가다가 사람의 소리를 내는 나귀로 인해 제재 당합니다. 그들은 초기에 그리스도의 도를 안다고 하면서 잘못된 길에 빠져 그들의 그 위상을 가지고 교회의 사람들을 미혹한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물 없는 샘,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와도 같은 껍데기이며, 금방 사라질 존재라는 것입니다. 본문의 물 없는 샘, 안개와 같은 것은 악한 자들의 전형적인 속성입니다. 현재는 그들의 존재가 커 보일 수도 있고, 거대한 것 같이 보일 수 있으나 허상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허상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 이 거짓 선생들은 사람들에게 자유를 준다고 하지만 그들 자신이 멸망의 종, 즉 세상, 마귀의 종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를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는 육체가 자유를 얻어 육체를 자유롭게 굴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는 죄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죄로부터의 자유는 죄로 인한 세상의 지배권을 가진 마귀로부터의 자유임과 동시에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속을 의미합니다. 인제 그리스도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때에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알게 됩니다. 그 자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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