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9. 양무리 치는 법과 겸손(벧전5:1-14)

관리자님 | 2013.04.02 22:30 | 조회 569

9. 양무리 치는 법과 겸손(벧전5:1-14)

1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5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1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12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13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14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1. 베드로 사도는 장로들에게 권면하는 말씀을 합니다. 장로들은 교회에서 말씀을 전달하는 위치에 서 있는 자들입니다. 양무리는 치는 자들입니다. 이 시대의 목사나 장로를 말합니다. 양무리를 치는 자들은 이 시대에는 주로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의 자세는 한마디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완전한 객관성을 가지고, 행함을 통해 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완전한 수동성을 의미합니다. 양들은 자신들을 능동적으로 치는 자들에게는 순종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양들의 문제가 발견될 때에는 완전한 수동성을 가진 자들은 능동성이 없이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 줄 수 있을까요? 양무리를 잘 인도한 자들은 영광의 관을 얻게 됩니다. 영광의 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2. 젊은 자들과 장로들은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고 합니다. 이는 겸손으로 옷을 입으라는 것과 같습니다. 겸손이 그 옷에 묻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내면에서 겸손의 열매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근신하고 깨어 있으라고 합니다. 근신은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며, 깨어 있다는 것은 영적으로 열려있다는 것 즉 세상에 묻혀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그들 옆에서 삼킬 자를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믿음을 굳게 하여 대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믿는 형제들이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 알고 마귀를 대적하라고 합니다. 즉 이는 고난은 그리스도인들 모두가 당하는 것이니 마귀의 세력은 피하지 말고 정면 돌파 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돌파할까요?

3. 잠깐 고난을 당한 자들은 하나님이 친히 온전하고, 굳건하고,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친히 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이 친히 그 고난으로부터 이끌어 내신다는 것이며, 이를 통해 더욱더 견고하고 강한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견고하고 강하다는 것은 세상의 것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것에는 세상으로부터 나오는 문제들 즉 재정, 인간관계, 상처, 자존심, 명예, 파당, 미움, 거짓 등을 포함합니다. 그것들이 작아 보인다는 것입니다. 작아 보이면 이미 해결되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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