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7. 고난과 심판, 선한 청지기(벧전4:1-11)

관리자님 | 2013.04.02 22:27 | 조회 546

7. 고난과 심판, 선한 청지기(벧전4:1-11)

1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4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5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6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7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1. 베드로는 갈라디아 등의 지역의 이방인들에게 고난 받으신 그리스도와 같은 마음을 가지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한 마음을 가지면 그것은 그를 지켜주는 갑옷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는 세상에서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뜻을 행할 때가 가장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고난을 받는 자들은 그 고난으로 인해 육체의 정욕을 따르고자 하는 생각에서부터 멀어지기 때문에 그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문제는 항상 육체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난은 바로 그 육체의 정욕을 잠재울 수 있기 때문에 영이 살아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은 어떤 사람들에게 왜 찾아오는 것일까요?

2. 이방인들은 그들과 함께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비방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이후 심판 때에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분에게 그들의 행위를 사실대로 고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 심판의 때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죽은 자들에게도 기회가 주어 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기회를 잡은 자들은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 것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도 난해 구절입니다. 죽은 그리스도인들이 사람으로 심판을 받는 것은 바로 육체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육체의 죽음은 바로 육체의 죄성으로 인해 죽게되는 심판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 영은 하나님을 따라 살게 되며, 그 산 영으로 인해 이후에 1차 부활에 참여할 것입니다. 그러면 기회를 잡지 못한 자는 어떻게 될까요?

3. 만물의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신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합니다. 근신은 절제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하고 대접하고, 은사를 받은 대로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고 합니다. 선한 청지기로 봉사하는 방법은 말하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봉사도 하나님이 공급하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범사에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왜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 것일까요?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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