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 세상의 소금과 빛, 율법의 완성(마태5:13-20)

관리자님 | 2011.09.15 19:50 | 조회 721

10. 세상의 소금과 빛, 율법의 완성(마태5:13-20)

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1.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합니다. 소금이란 세상에 그것의 맛을 내는 존재들이라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세상에서 그 맛을 낼 때 그들의 존재의의가 있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세상에서 맛을 낼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생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바로 세상의 맛을 내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제자들은 어떻게 세상에서 맛을 낼까요? 제자들이 세상에서 그 맛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어떻게 된다는 것입니까? 맛을 잃어버리면 버려진다는 말씀 속에는 무엇이 숨어있을까요?

2. 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에의 빛이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빛이라는 것은 영적인 의미의 빛을 의미합니다. 빛은 어두움을 밝히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제자들은 영적인 어두움을 밝히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 영적인 빛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신적인 빛의 의미를 이해하여야 할 것입니다. 인간사회에서 사람의 정신에게 비추어진 정신적인 빛은 한 시대를 이끌어간 사상, 지식, 도덕 등을 의미합니다. 정신적인 어두움은 그 시대의 사상이나 도덕을 깨달을 때 물어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영적 어두움은 영적인 빛을 받을 때 물러갑니다. 그러면 영적 어두움은 구체적으로 무엇에 어둡다는 것입니까?

3. 예수님은 율법과 선지자를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러 오셨다고 했습니다. 당시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이 율법과 선지자들의 말씀대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율법과 선지자들의 말씀대로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잘못된 가르침에 반하여 행동하신 것입니다. 그들의 잘못된 가르침은 무엇일까요? 율법을 완전케 한다는 것은 율법에 불완전 한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율법 그 자체는 완전하며 완벽한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면에서 율법에 불완전한 것이 있다는 것입니까? 완전케 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율법은 일점 일획도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합니다. 왜 그러하여야 할까요? 오늘날 이미 크리스천이 된 우리들에게도 율법이 필요할까요?

4. 본문에서는 천국에서의 작은 자와 큰 자를 알려줍니다. 지극히 작은 계명을 빼고 가르치는 자는 작은 자이며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큰 자라고 말씀합니다. 지극히 작은 계명을 빼는 것은 작은 계명을 소홀히 여긴다는 의미입니다. 지극히 작은 계명을 행하고 가르친다는 것은 이를 소중히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지극히 작은 계명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지극히 작은 계명은 왜 중요할까요? 그리고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의보다 더 낳은 의는 어떤 의를 말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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