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6. 판단에 대한 가르침(마태7:1-12)

관리자님 | 2011.08.31 22:10 | 조회 489

16. 판단에 대한 가르침(마태7:1-12)

1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6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7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1. 본문에서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에서 비판의 의미는 판단입니다. 즉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면 판단하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 이 말씀은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당시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을 판단한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은 판단을 할 때 어떻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을까요? 우리가 판단하는 것은 형제의 눈 속에서 작은 티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 티를 나의 의지로 빼고 싶기 때문입니다. 나의 의지로 티를 뺄 수 있을까요? 왜 뺄 수 없을까요?

2. 형제 눈속의 티를 빼기 위해서는 자신의 눈속의 들보를 먼저 빼는 것이 순서라고 말씀합니다. 자신의 눈속의 들보를 빼면 그에게는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즉 그 형제가 달리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신의 눈 속의 들보를 빼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요? 내 눈 속의 들보를 빼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 눈의 티가 빠질 수 있을까요?

3. 본문에서는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너희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제자들은 거룩한 것과 진주를 가지고 있는 자들임을 알려줍니다. 제자들이 가지고 있는 거룩한 것은 영적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거룩한 것입니다. 이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진주도 역시 영적 관점에서 귀중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역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당시 제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말씀은 예수님이 알려준 복음의 말씀이었습니다. 그것을 왜 개와 돼지에게 주지 말라고 했을까요? 여기서 개는 누구이며 돼지는 누구일까요? 개와 돼지는 어떤 속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4.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좋은 것을 얻기 위하여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관점에서 세상에서 좋은 것은 말씀이며, 말씀의 세계입니다. 그것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들이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 속에는 적극적으로 행동하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말씀의 세계는 이런 자들에게 열린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말씀을 하신 후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비판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의 결론입니다. 어떻게 하라는 것일까요? 남을 대접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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