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7. 사단의 나라와 성령모독죄(막3:20-35)

관리자님 | 2014.05.22 06:02 | 조회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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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단의 나라와 성령모독죄(막3: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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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입력 : 2013.08.28 14:08 |수정 : 2013.08.29 07:27

7. 사단의 나라와 성령모독죄(막3:20-35)

20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2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예수께서 그들을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만일 사탄이 자기를 거슬러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하느니라 27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강탈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28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29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30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31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35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1. 사람들이 예수님을 미쳤다고 하여 예수님의 친족들이 붙들려고 나왔습니다. 그 때 예루살렘으로부터 온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바알세불이 지폈다고도 하고,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사탄도 그의 나라가 있다고 하시면서 사탄도 생각이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스스로는 분쟁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서기관들의 영적인 무지를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귀신이 쫓겨가는 것은 강한 자에 의해 결박당하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이는 사탄의 세력이 예수님에 의해 완전히 결박되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 나라의 위력이 상실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나라에 속한 귀신의 위력도 상실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바로 상실된 위력을 가진 귀신들의 정체를 알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이 상실된 귀신들이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괴롭힐까요? 그들은 무엇을 무서워할까요?

 

2. 세상에서 사람들의 모든 죄와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님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있다고 합니다. 성령님을 모독하는 것은 바로 성령님을 바알세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역사를 거부하고, 방해한다면 그들에게는 죄사함이 없다고 합니다. 사람의 죄는 성령님이 그에게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주실 때 없어집니다. 그런데 그러한 성령님의 역사를 거부하는 자들은 결코 죄사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서기관들은 왜 성령님을 모독하였을까요?

 

3.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님을 부르신다고 전달하자 예수님은 누가 내 동생이며, 어머니이냐고 하시면서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바로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라고 하십니다. 즉 그들이 진정한 친족이라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입니다. 그러니 영적인 친족은 바로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육적인 관계는 시간의 한계 속에 존재하는 관계입니다. 한 사람이 죽으면 그 관계가 상실되는 관계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관계는 영원한 관계입니다. 그러면 누가 우리들의 진정한 친족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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