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2. 예수님의 복음전파(막1:14-28)

관리자님 | 2014.05.22 05:54 | 조회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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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수님의 복음전파(막1: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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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입력 : 2013.07.24 14:46 |수정 : 2013.07.25 07:10

2. 예수님의 복음전파(막1:14-28)

 

14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16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9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21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23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24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25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27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28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1. 예수님은 직접 하나님의 복음을 갈릴리에서 전파하셨습니다. 그 내용은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것이었습니다. 때가 찼다는 것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그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복음의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십니다. 회개는 세상에서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복음은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의 말씀을 듣는 시대가 되었으니 그것을 듣고 믿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복음의 말씀을 듣는 시대는 어떤 시대입니까? 그 복음이 전달되는 지역은 갈릴리, 스불론 이었습니다. 그 지역은 복 받은 지역이 된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2. 예수님은 복음을 전파하시면서 4명의 제자들을 택하십니다. 시몬, 안드레, 요한, 야고보입니다. 그들은 모두 그들의 삶의 수단들인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은 시몬과 안드레에게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들은 물고기를 낚는 어부였습니다. 그런데 인제 사람을 낚는 자로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어부가 사람을 낚는 최고의 직분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사람을 낚는 어부는 스스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그렇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엇을 가지고 계셔서 평범한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드실 수 있으실까요? 삶의 수단들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다는 것은 삶의 중심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그들은 직접 예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의 제자들은 어떤 형태로 부름을 받을까요?

 

3.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 회당에 들어가셔서 안식일에 가르치셨습니다. 그 가르치심이 서기관과 달리 권세있는 자와 같았다고 합니다. 권세있는 자와 같았다는 것은 그 말씀이 현실을 움직이며 사람들을 변화시킨다는 것입니다. 그 때 마침 귀신들린 자가 있었는데 그가 예수님을 알아보고 자신들을 멸하러 왔느냐고 합니다. 예수님이 그 귀신들에게 나오라고 명하시자 귀신들은 경련을 일으키도록 하면서 나옵니다. 예수님의 권세있는 말씀은 귀신들도 복종한다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지금까지 이런 일을 행하신 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새 교훈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새롭습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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