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5-1. 바울의 목회 권면(딤후2:22-26)

관리자님 | 2018.12.29 19:31 | 조회 305

5. 바울의 목회 권면(딤후2:22-26)

 

22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23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24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25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26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1. 바울은 디모데에게 목회와 관련된 권면을 합니다. 제일 먼저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의와 믿음과 사랑과 희락과 화평을 따르라고 합니다. 청년의 정욕은 인생에서 청년 때 강렬하게 나타나는 육적인 정욕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령의 소욕과 반대입니다. 어떻게 그 정욕을 피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가장 먼저 의는 따르는 것이 무엇일까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의인이 됩니다. 그런데 그것이 우리들의 영이 의인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혼과 육이 의인이 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한 것들은 우리의 혼과 육을 건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은 결코 침범하지 못합니다. 거룩한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바울이 디모데에게 의를 따르라는 것은 혼과 육도 영의 생각을 따라서 육과 혼이 영을 따르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믿음을 따르라고 합니다. 믿음은 그리스도인들이 선 즉 말씀에 푹 잠길 때 저절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저절로 나타나는 그 믿음을 따라가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따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드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그것은 곧 당신의 십자가 죽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 십자가를 따르라는 것입니다. 화평은 어떻게 따를까요? 화평은 다윗의 삶을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그가 사울에게 쫓길 때 어떤 화평을 찾았는지 생각해 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화평은 두려움이 완전히 없어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두려움은 어떻게 없어질까요?

 

2. 바울은 디모데에게 또한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고 합니다.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은 영적 관점에서 볼 때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 즉 육적인 변론을 의미합니다. 육적인 변론은 결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의 종, 즉 목회자들은 다투지 말아야만 하며, 온유함으로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잘 훈계하는 자라고 합니다. 다툼은 육적인 것입니다. 목회자들은 영적세계에서 사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육적 세계의 사람처럼 행동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한 가르치기를 잘 한다는 것은 경험한 영적 세계를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경험한 영적세계를 가르치는데 있어서 온유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가르침을 받는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감동이 되어 따르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주장하는 자세로 가르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주종의 관계가 성립될 수 있습니다. 이는 계급이 생기는 것으로 사단이 침투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가르치는 자들에게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통한 영적인 경험과 온유함은 목회자들의 최고의 덕목이라는 것입니다. 수많은 목회자들이 잘못에 빠지기 쉬운 것이 바로 이 온유함 없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한 영적 경험은 가르치지만 온유함이 없다면 목회자와 성도들 사이에 주종의 관계가 성립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 부분을 세밀하게 분별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하라고 합니다. 역시 온유함입니다. 온유함으로 훈계할 때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무슨 말씀입니까? 온유함으로 훈계할 때 성령의 역사가 그들에게 일어나 감동으로 회개하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온유함은 성령님의 성품이기 때문에 이는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들의 반드시 가져야할 덕목은 온유함입니다. 그러면 이 온유함의 속성은 무엇입니까?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구약시대에 누가 땅을 기업으로 받았습니까? 이것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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