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2-1. 바울과 디모데의 부르심(딤후1:9-18)

관리자님 | 2018.12.03 16:36 | 조회 348

2. 바울과 디모데의 부르심(딤후1:9-18)

 

9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10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11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12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13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14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15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는 부겔로와 허모게네도 있느니라 16원하건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그가 나를 자주 격려해 주고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17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와 만났음이라 18원하건대 주께서 그로 하여금 그 날에 주의 긍휼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또 그가 에베소에서 많이 봉사한 것을 네가 잘 아느니라

 

1. 바울은 디모데에게 하나님이 자신과 디모데를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신 것은 자신들의 행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은혜는 영원 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들(바울과 디모데)에게 주신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은혜는 바울과 디모데가 영적 세계를 경험하는 자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뜻과 은혜가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세상에 드러났다고 합니다. 바울과 디모데의 복음전파의 삶은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속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뜻과 은혜는 예수님이 나타나심으로 드러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바울과 디모데 계획은 그리스도 이후, 사망이 폐해지고,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이 드러나는 시대였다는 것입니다. 사망의 세력은 자신들이 폐해졌고, 생명과 썩지 않을 것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끈질기게 속이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들이 그것에 속지 않도록 바울과 디모데에게 거룩하신 소명을 맡기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바울과 디모데에게 생명과 썩지 않을 세계, 즉 영적 세계를 개별적으로 현실에서 경험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경험으로 생명의 세계를 드러내도록 하셨습니다. 바울과 디모데는 그것을 경험으로 알았기 때문에 그 길을 달려갔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 길로 가도록 인도한 것입니다. 그들은 그 세계를 어떻게 경험하였다는 것일까요?

 

2. 예수님은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않을 것을 드러내셨다고 합니다. 바울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 사도, 교사로 세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망이 아직도 자신이 죽지 않았다고 사람들을 속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사람들을 깨워 그 사망의 소리가 속이는 소리임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 세움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위해 육체의 생명을 버리는 것도 개의치 아니한 것입니다. 사망은 자신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사람들에게 속이고 있습니다. 바울의 시대에는 권력을 통한 핍박으로 속이려 하였고, 기독교가 로마에서 공인되고, 국교로 된 이후에는 스스로 권력화 되도록 하여 속였고, 인문주의가 나타났을 때 인간 중심의 것에 초점을 두도록 하였고, 자연법사상과 인권사상이 나타났을 때와 과학이 발달하기 시작하였을 때에는 학문으로 속이려 하였고, 공산주의가 나타났을 때에는 유물론으로 속이려 하였고, 자본주의가 나타났을 때에는 돈으로 속이려 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시대별로 그의 속임수에 넘어갔습니다. 바울의 시대에는 핍박으로 속이는 시대였습니다. 그로 인해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바울을 버렸다고 합니다. 그러니 디모데 너는 고난이 오더라도 성령으로 바울이 그에게 부탁한 아름다운 말을 지키라고 합니다. 이 말은 이 시대의 우리들에는 자본주의에 넘어가지 말고 굳게 서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최고로 위험한 시대에 굳게 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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