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8. 그리스도인들의 역사와 하늘(살전5:12-28)

관리자님 | 2018.07.20 15:10 | 조회 287

8. 그리스도인들의 역사와 하늘(살전5:12-28)

 

12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15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9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3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5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6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27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라 28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1.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영적 지도자들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라고 권면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역사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역사는 그들을 통해 로고스의 말씀이 육의 세계에서 나타난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 자들을 가장 귀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로고스의 말씀을 성령님의 임하심으로 운영했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는 성령으로 로고스의 말씀을 운영하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로고스의 말씀을 운영하기 위한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육의 육체가 있어야 하고, 물세례와 성령세례를 받아야 하며, 그리고 성령충만함 입니다. 이것들을 갖춘 자들에게 로고스의 말씀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로고스의 말씀의 역사는 성부, 성자,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하여서 우리들의 육체와 우리의 영이 함께하는 역사입니다. 예전의 출애굽을 한 후 광야의 삶 속에서도 예수님은 로고스의 말씀으로 계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도, 성령님도 함께 계셨습니다. 르비딤에 도착하여 물이 없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시험할 때 호렙산 바위에서 물이 나와 백성들을 구원하신 그 역사도 본문에서의 그들의 역사와 같은 것입니다. 그 때에도 육체를 가진 모세를 통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이 성령의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의 육체는 하늘입니다. 하늘은 그리스도인들의 육체를 통해 표출되기 때문입니다. 하늘은 너무 가까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그 하늘이 잘 감지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그리스도인들의 육체는 물세례와 성령세례를 받을 때 하늘이 됩니다. 그 하늘이 육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이 하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바울은 본문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곧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는 것은 육이 아닌 영의 세계를 더 많이 생각하면 항상 기뻐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은 계속 찾고, 구하고, 두드리라는 것입니다. 계속 성령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육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것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일상의 작고 평범한 삶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를 감지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거창하게만 일어난다는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아주 작고 세밀하게 일어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작고 세밀한 세계를 감지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을 소멸치 말라는 것은 성령의 불을 소멸하지 말라는 것으로 육에 취하지 말고 성령에 취하라는 것입니다. 예언을 멸시하지 말라는 것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예언을 말합니다. 이런 것들이 곧 육의 세계에서 하늘이 된 우리들의 육체를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그 가까이 있는 그것을 볼 줄 아는 영적 안목을 가지라고 합니다. 어떻게 그런 안목을 가질 수 있을까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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