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7.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과 소망의 투구(살전5:1-11)

관리자님 | 2018.07.20 15:06 | 조회 399

7.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과 소망의 투구(살전5:1-11)

 

1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10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1.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말씀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세상 사람들에게는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올 것이라고 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주의 날이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를 결코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재림을 미루어 오신 것은 세상 사람들에게 돌아올 수 있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세상에 살 동안까지는 계속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에게 그 육적인 죽음조차도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을 봅니다. 세상에 취해 있는 자들에게는 죽음이라는 것이 어느 순간 찾아옵니다. 세상에서의 죽음은 육체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육체의 죽음은 모든 기회를 잃어버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육체의 죽음은 성령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적 관점에서의 육체의 죽음은 엄청나게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육체를 가진 사람에게 영적, 육적 세계를 통틀어서 최고로 좋은 것은 성령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찾고, 구하고, 두드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11:13)” 사람이 성령을 받으면 모든 것을 가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성령님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왜 구하지 않을까요?

 

2. 그리스도인들이 잠자고 취하는 것은 그들이 육체의 소욕에 사로잡혀있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이 육체의 소욕을 따르면 영적인 밤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영적 밤이 찾아오면 적으로부터의 날아오는 칼, , 화살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들의 삶은 더욱더 안 좋아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소욕을 따라가라고 합니다.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의 소욕을 따라가면 저절로 성령님이 주시는 믿음과 사랑이 속에서부터 샘물처럼 솟아나게 됩니다. 그러면 그것이 호심경의 역할을 합니다. 적의 칼, , 화살을 막아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들에게 또 하나 생겨나는 것은 소망이 생겨납니다. 믿음, 소망, 사랑은 영원히 있는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했을 때의 그 소망을 오늘의 본문이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그 소망은 바로 구원의 소망임을 알려줍니다. 성령의 소욕을 따라서 살면 성령님으로부터 솟아나는 믿음과 사랑을 주시고, 소망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소망은 구원의 소망입니다. 여기서 구원은 모든 종류의 구원을 모두 포함합니다. 영과 혼과 육의 구원 그 모든 종류의 구원을 포함합니다. 그 구원에 대한 소망은 그 구원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현재는 구원이 되지 않았을지라도 곧 구원된다는 현재의 확신입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의 삶은 기쁨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미래가 밝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인생의 최저점이며 점점 더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이 있음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있는 증거입니다. 함께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16개 (1/1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박기묵
MP3
2018.07.20
박기묵
MP3
2018.07.20
박기묵
MP3
2018.07.20
박기묵
MP3
2018.07.20
박기묵
MP3
2018.07.20
박기묵
MP3
2018.07.20
박기묵
MP3
2018.06.25
박기묵
MP3
2018.06.25
박기묵
MP3
2018.06.25
박기묵
MP3
2018.06.25
박기묵
MP3
2018.06.25
박기묵
MP3
2018.06.25
박기묵
MP3
2018.06.25
박기묵
MP3
2018.06.25
박기묵
MP3
2018.06.25
박기묵
201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