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6-1. 사랑의 근원과 생명의 근원(살전4:9-18)

관리자님 | 2018.07.20 15:05 | 조회 316

6. 사랑의 근원과 생명의 근원(살전4:9-18)

 

9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11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3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1.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은 이미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사랑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그들의 사랑이 하나님의 가르침으로부터 나온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사랑도 하나님의 가르침, 즉 성령님의 가르침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와 같은 사랑은 내면 깊숙한 곳, 즉 영에서부터 나온 것입니다. 그것이 마음에 감동이 되어 행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믿음과 소망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도 성령님의 가르침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가르침으로 말씀을 알게 될 때 말씀에 기초한 믿음이라는 것이 마음으로부터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소망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은 그 속에서부터 소망이라는 것이 저절로 생성됩니다. 그래서 소망의 삶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삶이 펼쳐지게 됩니다. 이런 자들이 진정한 영적 실체의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이런 영적 실체의 삶을 사는 자들은 그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그것, 즉 믿음, 사랑, 소망이 최고의 가치라는 생각이 저절로 됩니다. 그러면 이런 자들은 그와 같은 천국의 가치가 세상 것들에 의해 손상 받는 것을 용납하지 못합니다. 그 위대한 것을 지키기 위해 그들은 스스로 일하기를 힘쓰고,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하고, 궁핍함이 없게 하여 괜한 오해를 사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울의 삶이었습니다. 텐트메이커가 된 이유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자신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폐를 끼치면 어떻게 될까요?

 

2.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부활과 휴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바울은 주의 말씀으로 알려준다고 하면서 자는 자가 먼저 부활하고, 재림시 예수님과 같이 오고, 살아있는 그리스도인들은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한다고 합니다. 바울은 처음으로 성도들에게 우리가 말하는 소위 휴거라는 말씀을 여기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부활과 살아있는 성도들이 변화되는 근원은 무엇일까요?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왜 부활할까요? 로마서(8:11)에서는 예수님을 살리신 이의 영, 즉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을 살리실 것이라고 합니다. 성령님은 어떻게 우리에게 들어오실 수 있었을까요? 육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성령님이 육체가 있을 때 들어오셨기 때문에 변화되어 부활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자는 자들은 바로 그들이 살아있을 때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그 영으로 인해 살아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자는 자들에게도 성령이 역시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삼위일체 하나님께 완전히 동참하는 자들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둘째 아들로 인정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현재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성령님이 어떻게 존재하실까요? 물리적인 관점에서 보면 육체의 영역에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 분은 부활과 생명의 근원입니다. 육의 삶의 활기도 그분이 불어넣어주십니다. 그 분의 역사를 어떻게 감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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