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24. 예루살렘 회복을 위한 기도(단9:1-11)

관리자님 | 2014.11.29 12:01 | 조회 483

1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받던 첫 해 2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 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3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4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이시여 5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6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과 조상들과 온 국민에게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7주여 공의는 주께로 돌아가고 수치는 우리 얼굴로 돌아옴이 오늘과 같아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과 이스라엘이 가까운 곳에 있는 자들이나 먼 곳에 있는 자들이 다 주께서 쫓아내신 각국에서 수치를 당하였사오니 이는 그들이 주께 죄를 범하였음이니이다

 

8주여 수치가 우리에게 돌아오고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과 조상들에게 돌아온 것은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마는 9주 우리 하나님께는 긍휼과 용서하심이 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패역하였음이오며 10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여호와께서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부탁하여 우리 앞에 세우신 율법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11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으되 곧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대로 되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1. 다리오의 통치원년 즉 BC 539년, 다니엘은 책을 통해 예레미야에게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그치게 되는 년 수가 70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당시 예루살렘은 바벨론의 침략을 받은 후 성전과 예루살렘성이 파괴되고, 사람들은 모두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예루살렘의 황폐함입니다. 그 황폐함이 끝나는 기간이 70년이라는 것을 깨닫고 다니엘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70년이라는 기간은 예루살렘이 황폐하게 되도록 하나님이 버려두시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백성들이 아무리 예루살렘의 황폐함을 회복하려고 해도 회복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그 기간을 깨닫고, 그 당시까지 그것이 거의 다 채워지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예루살렘의 회복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고 회복의 소망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일을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바벨론 포로계획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곧 예루살렘의 회복에 대한 소망 때문이었습니다. 포로기 이후부터는 예루살렘의 회복이 백성들에게는 최대의 소망이 되었습니다. 진정한 예루살렘의 회복은 무엇일까요? 그 회복은 어떻게 일어날 수 있을까요?

 

2. 다니엘은 기도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범죄, 패악, 행악, 반역하고 주의 법도를 떠났고,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서나 먼 곳에서 쫓겨난 각국에서 수치를 당하였다고 고백합니다. 자신들의 생각대로 살았기 때문에 각국 세상나라에서 수치를 당하였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의 근본을 모르고 세상 사람들처럼 산다면 세상나라로부터 수치를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다니엘은 하나님께는 긍휼함과 용서하심이 있사오니 그런 백성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인제 포로들이 귀환하여 예전에 있었던 눈에 보이는 성전을 회복하고 예루살렘을 회복하는 것에 초점을 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백성들이 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주의 뜻대로 사는 백성들의 위대함은 그들은 진정한 제사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제사는 하늘나라의 제사입니다. 그 진정한 제사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으로부터의 포로귀환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에서 드리는 제사가 육적 성전에서의 제사를 넘어 하늘의 제사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하늘의 제사는 무엇일까요? 하늘 제사에서는 어떤 제물이 사용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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