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22. 숫양과 숫염소의 환상(단8:1-14)

관리자님 | 2014.11.10 14:01 | 조회 574

22. 숫양과 숫염소의 환상(단8:1-14)

 

1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환상 후 벨사살 왕 제 삼년에 다시 한 환상이 나타나니라 2내가 환상을 보았는데 내가 그것을 볼 때에 내 몸은 엘람 지방 수산 성에 있었고 내가 환상을 보기는 을래 강변에서이니라 3내가 눈을 들어 본즉 강 가에 두 뿔 가진 숫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었으며 그 중 한 뿔은 다른 뿔보다 길었고 그 긴 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 4내가 본즉 그 숫양이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향하여 받으나 그것을 당할 짐승이 하나도 없고 그 손에서 구할 자가 없으므로 그것이 원하는 대로 행하고 강하여졌더라

 

5내가 생각할 때에 한 숫염소가 서쪽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며 그 염소의 두 눈 사이에는 현저한 뿔이 있더라 6그것이 두 뿔 가진 숫양 곧 내가 본 바 강 가에 섰던 양에게로 나아가되 분노한 힘으로 그것에게로 달려가더니 7내가 본즉 그것이 숫양에게로 가까이 나아가서는 더욱 성내어 그 숫양을 쳐서 그 두 뿔을 꺾으나 숫양에게는 그것을 대적할 힘이 없으므로 그것이 숫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숫양을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자가 없었더라 8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9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10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 11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2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13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14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1. 이 환상에서 숫양은 메대와 바사 왕들이라고 합니다. 느부갓네살 왕의 꿈에 나타난 신상의 환상에서도 알려주시지 않았던 것을 이 환상을 통해 메대와 바사의 나라가 세상을 지배할 것임을 알려줍니다. 유대민족이 70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길 것이라는 예레미야의 예언 성취가 실제적 현실로 구체화됩니다. 바벨론과 메대와 바사 나라는 세상 제국이지만 유대민족의 훈련을 위해 사용된 나라입니다. 바벨론은 유대민족을 끌어가고, 메대와 바사는 다시 귀환시키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는 세상 나라는 영적 하늘에서 유대 민족을 위해 철저히 통제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의 유대 민족은 영적 유대인들입니다.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유대 나라입니다. 그들을 중심으로 세상의 역사가 이끌려 진다는 것입니다. 세상 역사의 중심에 영적 유대인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영적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도록 세상이 통치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나를 둘러싼 모든 세상 나라가 나라는 영적인 유대나라를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말씀은 나의 삶의 관점을 이 같이 바꾸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같이 관점을 바꿀 수 있을까요?

 

2. 이 환상에서는 메대와 바사나라가 헬라에 의해 점령당한다는 것이며, 헬라가 강성할 때 큰 뿔이 꺽이고 네 뿔이 난다는 것은 처음 권세가 마감되고, 네 권세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넷 중 하나에게서 새 권세가 나타나 영화로운 땅까지 미치게 되고, 그 권세가 그 땅을 짓밟고, 제사를 없애고, 제사가 이방제사로 넘겨지고, 진리가 땅에 던져지는 일들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환상의 해석은 헬라와 파생된 4개 나라와 그 중의 한 나라의 후대 왕이 유대 나라를 더럽힌다는 것입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이 환상을 정해진 세상의 끝에 관한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세상 끝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 권세에 의해 더렵혀지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종말의 전형적인 현상입니다. 이방제사로 더렵혀진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하나님의 나라는 교회와 성도들입니다. 이방제사로 더럽혀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더렵혀지는 기간이 2300주야로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이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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