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3. 꿈의 임함과 하나님 찬양(단4:28-37)

관리자님 | 2014.09.14 09:46 | 조회 338

13. 꿈의 임함과 하나님 찬양(단4:28-37)

 

28이 모든 일이 다 나 느부갓네살 왕에게 임하였느니라 29열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왕궁 지붕에서 거닐새 30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31이 말이 아직도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이르되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왕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32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면서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라 33바로 그 때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이 자랐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더라

 

34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35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 36그 때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의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찾아오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받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37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경배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라

 

1.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대로 모든 일이 그에게 임하였습니다. 꿈을 꾼 지 12달이 지난 후 왕이 바벨론 왕궁 지붕에서 거닐 때 그는 이 큰 바벨론을 자신의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그것으로 자신의 위엄의 영광을 나타내었다고 말할 때 왕위가 네게서 떠났다는 하늘로부터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에게 재앙이 닥친 것입니다. 이는 그의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꿈을 꾼지 12달이라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회개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의 사귐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느부갓네살 왕과 같은 사람들은 언제나 재앙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불안한 삶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느부갓네살 왕과 대비될 수 있는 한 왕이 있는데 곧 다윗 왕입니다. 다윗 왕의 위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 시대에는 한 사람이 한 나라라고 했습니다. 그 나라에서 자신이 왕 노릇을 하면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2. 느부갓네살의 재앙의 때는 그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고, 그 뜻대로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라고 알려줍니다. 이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재앙이 물러가는 때가 언제까지인가를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사람이 교만하고, 자기중심적일 때 그는 언제든지 그 인생에 있어서 재앙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풀 수 있는 유일한 열쇠는 하나님을 바라볼 때입니다. 하나님 앞으로의 인생의 중심이동이 일어날 때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시대에는 하나님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어떻게 중심이동을 할 수 있을까요? 중심이동이 된 사람들은 어떤 삶이 펼쳐질까요?

 

3.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을 때 그에게 다시 총명이 돌아와 그의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회복하게 됩니다. 이에 그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의 하나님 찬양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풀무불에 들어가서 나왔을 때 한 찬양과는 또 다릅니다. 그 때의 찬양은 사람이 경험한 하나님을 보고 찬양한 것이지만, 이때의 찬양은 그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을 찬양한 것입니다. 찬양은 바로 이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들이 진정한 찬양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윗의 시편은 바로 그와 같은 찬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감동적입니다. 이 시대에는 어떻게 그와 같은 찬양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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