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20. 바울과 거짓 사도들(고후11:1-15)

관리자님 | 2017.06.09 14:37 | 조회 392

20. 바울과 거짓 사도들(고후11:1-15)

 

1원하건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하건대 나를 용납하라 2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3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4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5나는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는 줄로 생각하노라 6내가 비록 말에는 부족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노라

 

7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를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너희에게 전함으로 죄를 지었느냐 8내가 너희를 섬기기 위하여 다른 여러 교회에서 비용을 받은 것은 탈취한 것이라 9또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비용이 부족하였으되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였음은 마게도냐에서 온 형제들이 나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라 내가 모든 일에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조심하였고 또 조심하리라 10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 아가야 지방에서 나의 이 자랑이 막히지 아니하리라 11어떠한 까닭이냐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아니함이냐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12나는 내가 해 온 그대로 앞으로도 하리니 기회를 찾는 자들이 그 자랑하는 일로 우리와 같이 인정 받으려는 그 기회를 끊으려 함이라 13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1.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하와가 미혹된 것 같이 그리스도를 향한 진실함과 정결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그들이 다른 복음다른 예수다른 영을 그들이 쉽게 용납하였기 때문입니다.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복음이 아닌 다른 것을 따라가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그들이 따라간 다른 복음은 갈라디아서에서도 나온 것 같이 율법적 가르침으로 생각됩니다이는 성령의 가르침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한 거짓 사도들의 가르침입니다비슷하지만 육적 가르침입니다영적 분별력이 없는 어린아이 같은 자들은 이런 가르침에 미혹될 수 있습니다이런 가르침에는 성령님이 드러나지 않고항상 육적인 특정 사람을 드러냅니다사람들의 생각이 이런 가르침으로 채워지면 성령의 역사는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바울은 이것을 청소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전달한 복음의 가르침으로 돌아오라고 간절히 요청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성도들의 생각에 거짓 사도들의 가르침이 채워지면 어떤 일이 일어나며성령의 가르침으로 채워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가르침은 어떻게 채워질까요거짓 가르침은 어떻게 분별할까요?

 

2. 바울은 고린도교회에서 자비량 선교를 하였습니다그런데 바울의 자비량 선교는 순수한 복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바울이 선교 후원을 전혀 받지 않고 복음을 전한 것은 아닙니다바울은 고린도교회를 개척할 때 비용이 부족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마게도냐에서 온 형제들이 보충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바울은 먹고살기 위해 복음 전한다는 오해 때문에 그가 가진 위대한 복음이 경히 취급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자비량 선교를 하였습니다이것이 그 당시 율법적 교훈을 가르친 다른 거짓 사들과 다른 태도의 선교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기회를 찾는 거짓사도들이 바울과 같이 인정받으려는 그 기회를 끊기 위해 이런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합니다바울이 이와 같은 불편한 삶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하는 것은 거짓 사도들이 결코 인정받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그래서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생각이 순수한 복음으로 채워져 정결한 처녀로 그리스도에게 시집보내고 싶었습니다정결한 처녀로 시집가면 최고의 아름다움 삶이 시작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삶은 소통으로부터 시작됩니다그리스도와 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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