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0. 화목하게 하는 직분(고후5:11-21)

관리자님 | 2017.03.21 17:19 | 조회 373

10. 화목하게 하는 직분(고후5:11-21)

11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 12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13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4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 바울은 주의 두려움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한다고 합니다. 주의 두려움을 아는 경지에 도달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랑의 경지를 지나야 도달하는 영적 성숙의 영역입니다. 이런 자들은 하고 싶지 않은 일도 주의 사랑 때문에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이 같이 영적 장성한 분량에 도달한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알려진 것 같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양심에도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이는 반대파들이 양심에 비출 때 정말 바울이 잘못된 자인가를 판단하라는 것입니다. 육의 생각으로 선한 자를 반대하는 자들도 그들 양심은 반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이 말을 하면서 자신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고린도교회를 어지럽힌 자들에게 대답할 말을 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들에게 줄 대답할 말은 무엇입니까? 복음입니다. 바울은 복음을 상기시킵니다. 한 사람이 모든 사람 대신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는 복음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인데, 그 사랑이 바울을 강권한다고 합니다. 바울은 그 사랑을 알았고, 사랑이 강권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나의 육은 행하기를 꺼리지만 그리스도의 강권하는 사랑 때문에 행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렇게 핍박받기를 마지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 강권하는 사랑은 어떤 것일까요?

 

2. 그리스도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있는 자들이 다시는 자신의 육을 위해 살지 않고, 그리스도를 위해 살게 하려 함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되면 인제 사람도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육신을 따라 아는 것은 육으로, 이성으로 아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아는 것입니까? 영으로 아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 들어왔기 때문에 인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영으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 영의 사람은 사람도, 그리스도도, 세상도 영으로 압니다. 영으로 아는 것은 어떻게 안다는 것입니까? 그것은 말씀으로 안다는 것입니다. 기록된 말씀으로 아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웃도 육으로 알지 않고, 기록된 말씀으로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리 죄를 우리에게 돌리지 않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도록 하여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부탁하셨다고 합니다. 그리스도를 대신한 사신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의가 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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