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35. 예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목표(고전15:22-34)

관리자님 | 2017.02.14 10:21 | 조회 406

35. 예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목표(고전15:22-34)


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8:6)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29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30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31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2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33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1. 본문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는 것의 의미는 부활입니다. 그런데 부활은 순서가 있다고 합니다. 먼저는 그리스도이며, 다음은 예수님 재림 시 그에게 속한 자들이고, 그 후에 마지막인데 이 마지막은 예수님이 세상의 모든 통치, 권세,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모든 통치, 권세, 능력을 멸하신다는 것은 마귀와 그에게 속한 모든 존재들(귀신들)의 멸망을 의미합니다. 이는 마귀와 그 수하들이 더 이상 영과 육의 세계에서 힘을 행사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영과 육의 세계를 완전히 통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왕 노릇 하신다는 것은, 예수님이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두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영과 육의 세계에서 왕으로써 통치행위를 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데 그 통치행위는 시편 82(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에 잘 나타납니다. 예수님의 통치행위는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바로 예수님의 말씀을 어린 아이와 젖먹이들처럼 따르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권능이 세워져서 마귀가 잠잠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어린아이와 젖먹이들처럼 될까요?

 

2. 하나님은 만물을 예수님께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예수님도 하나님께 복종하게 되시는데 이는 하나님 아버지가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유위에 계시는데 그 때에는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우리들과 함께 사시고 싶으신 것입니다. 죽으면 끝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사는 나라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악한 동무들의 말에 속지 말고 깨어 의를 행하라고 합니다. 악한 동무는 선행 행실을 더럽힌다고 합니다. 이는 육적 교제는 선한 행실을 오염시킨다는 것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과 육적인 생각들을 교환하기를 좋아하면 나의 선한 행실 즉 말씀을 따르는 삶이 오염된다는 것입니다. 즉 현실의 삶속에서 말씀의 길이 막힌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영적으로 깨어있으라고 합니다. 따라서 교회 내에서의 사귐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자신의 말씀의 길이 막힐 수도 있고 열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자들과 사귀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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