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12.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는 삶(갈6:1-10)

관리자님 | 2017.09.02 22:07 | 조회 414

12.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는 삶(6:1-10)

 

 1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3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4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5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6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1. 바울은 형제들 중 범죄한 일이 드러났다면 온유한 심령으로 그들을 정죄하지 말고 바로 잡고 자신도 연약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런 시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형제들의 짐을 서로 지면서 그리스도의 법인 사랑을 성취하라고 합니다. 이는 둘 다 형제들의 아픔에 같이 동참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그 형제들 속으로 깊이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성령님을 통해서입니다. 형제들의 아픈 마음은 성령님과 동행할 때 알려집니다. 그러면 그들을 위해 진정한 중보기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짐을 지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고 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자주 범하는 오류입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그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이 된 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속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일을 살피지 말고, 자신의 일을 살피라고 합니다. 여기서 자기의 일이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행한 고유한 자기의 일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 일을 통해 기쁨을 누리고, 그 일을 통해 감사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일은 다른 성도들과는 전혀 무관한 것인데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자랑하면서 무엇이 된 줄로 생각하면 자신을 속이는 오류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다른 성도들은 또 그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그들이 행한 고유한 그 자신의 일이 있습니다. 그 성도들의 그 일을 모르고 비교한다는 것은 어리석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사람들은 비교하려고 할까요?

 

2.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하라고 합니다. 좋은 것을 함께하라는 것은 그 가르치는 자를 자신과 같이 좋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태도를 가지면 그도 그와 같이 가르치는 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속이지 말라고 합니다. 이는 육체로 심었으면서도 좋은 것을 기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렇게 업신여김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을 통한 하나님을 정확히 모르면 하나님을 업신여길 수 있습니다. 영적 분별력이 없다면 육체로 심었으면서도 자신은 성령으로 심었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성령으로 심으면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둘 것입니다. 이는 영원한 생명 즉 하나님의 생명이 자신에게 온다는 것입니다. 이 생명을 가지면 모든 무질서, 실패, 질병, 세상이 삼킴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심으라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심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난 주 말씀처럼 성령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즉 말씀을 경험하여 그 경험한 것을 증언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증언하면 그것을 듣는 자들이 반드시 있는데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양들입니다. 그 증언은 바로 목자의 음성이 됩니다. 목자의 음성을 발하면 하나님의 양들은 그것을 듣고 나오고, 안심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 그런 자들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는데 그 성령의 열매에서 나오는 소리 또한 목자의 음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낙심하지 않고 계속하면 결국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꾸준히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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