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3. 율법과 복음(갈2:1-10)

관리자님 | 2017.07.19 19:22 | 조회 341

3. 율법과 복음(2:1-10)

 

1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나니 2계시를 따라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 제시하되 유력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3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4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5그들에게 우리가 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려 함이라

 

6유력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 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력한 이들은 내게 의무를 더하여 준 것이 없고 7도리어 그들은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은 것이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은 것을 보았고 8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9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10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

 

1. 갈라디아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은 율법주의자들로 할례도 받아야 구원받는다고 한 자들입니다. 교회에서 할례와 율법의 행위를 강조한 자들입니다. 바울은 이들에게 한시도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의 진리를 정확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복음이란 무엇일까요? 율법이란 무엇일까요? 율법은 나를 부정하게 하여 거룩한 성에서 쫓아내지만 복음은 나를 그 성으로 들어오게 합니다. 이 복음은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님의 가르침에 의해 알려지는 천국의 비밀입니다. 복음은 바로 내가 천국이 되었다는 사실을 성령님을 통해 아는 것입니다. 내 속에 천국이 임하였다는 것을 실감나게(경험으로) 아는 것입니다. 복음은 또한 내가 왜,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에 세례요한의 역할중의 하나로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1:17)”는 말씀이 나옵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세운 백성 곧 그리스도인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을 위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세워졌다는 것입니다. 이는 무슨 말씀일까요? 그리고 요한복음과 마태복음에는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니(16:16)”라는 말씀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16:28)”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와 같은 말씀들이 열리면 복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처소를 예비한다는 말씀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처소를 어디서 어떻게 예비하고 계실까요?

 

2. 할례주의자들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복음을 모르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사실상 성령세례를 받지 못한 자들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교회에 출석하여 지도자로서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지만 실상은 복음을 모르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은 이와 같은 율법의 행위를 강조하는 자들의 말에 속임을 당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이 하여야 할 행위를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즉 기도하라, 금식하라, 구제하라, 도둑질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경건한 생활을 하라, 십일조 드려라, 건축헌금하라, 술먹지 말라, 담배피지 말라는 등등의 것들입니다. 이들은 그리스도들에게 매우 유익하고, 중요한 덕목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들은 복음의 사람들이 의무적으로 하여야 할 덕목이 아니라 복음의 사람들에게 저절로 나타나는 복음의 결과물들입니다. 복음의 결과물들을 억지로 행하라고 의무지운다면 이는 자유자들을 종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복음을 교훈하지 않으면서 이 복음의 결과물들만 강조하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다른 복음입니다. 여기에 속으면 안 됩니다. 많은 교회의 지도자들도 이런 사단의 속삭임에 속고,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법으로 착각하여 성도들을 그곳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왜 그런 다른 복음을 교훈할까요? 우리가 정말 강조하여야할 가르침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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