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2. 바울이 사도인 이유(갈1:11-24)

관리자님 | 2017.07.19 19:21 | 조회 423

2. 바울이 사도인 이유(1:11-24)

 

1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13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14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15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16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17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18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 19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20보라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이 아니로다 21그 후에 내가 수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에 이르렀으나 22그리스도 안에 있는 유대의 교회들이 나를 얼굴로는 알지 못하고 23다만 우리를 박해하던 자가 전에 멸하려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 24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1. 바울이 전한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합니다. 계시라는 것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받았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리스도로부터 복음을 직접 받았을까요? 바울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메섹 도상에서 만나서 그 복음을 불현 듯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깨닫자 그가 알고 있었던 모든 구약성경의 지식들이 그때부터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그는 성령세례도 함께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에게 임하신 성령님에 의해 구약성경의 말씀들이 살아 움직이는 말씀이 된 것입니다. 그가 성령세례를 받기 전 그가 가지고 있었던 구약성경의 말씀들은 그에게 실제로 적용되지 않는 단순한 율법적인 성경지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성령세례를 받자 그 말씀들이 살아 움직이는 능력의 말씀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시대에는 성령세례가 최고로 중요한 것입니다. 성령세례는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에게 주시겠다고 하신 최고의 약속이었습니다. 그래서 신약시대에 사람이 이 성령세례를 받기만 하면 그에게는 완전한 영적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면 성령세례는 어떻게 받는 것일까요?

 

2. 바울은 이미 그가 어머니 태로부터 택정함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는 그는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자들을 약속의 자녀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보좌에서의 계획에 의해 태어난 자들입니다. 이삭과 야곱이 그랬고, 바울이 그랬습니다. 이들이 신약시대에 성령세례를 받으면 성령님이 그들 속에서 같이 살게 됩니다. 본문16절에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라는 매우 특이한 말씀이 하나 나옵니다. 이는 바울 속에서 예수님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는 바울 속에 그리스도가 살아서 활동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납니까? 성령님이 바울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그 속에서 살아서 활동하시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이는 성령님이 바울 속의 계신 로고스이신 말씀을 깨워 예수님이 바울을 통해 그 깨운 말씀으로 활동하신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위해 활동하십니까? 생명을 위해 활동하십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이런 활동은 우리에게서 깨달음의 생각으로 시작됩니다. 이런 생명활동이 우리에게서 시작되면 사망은 물러가고 생명으로 채워집니다. 그것이 가득 채워지면 성령 충만함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그 때부터 환경을 변화시키기 시작합니다. 생명이 사망의 환경을 잡아먹는다는 것입니다. 마귀(귀신)의 생각은 언제나 사망입니다. 세속적인 사람들의 생각도 사망입니다. 그런 것들을 이 생명의 활동이 잡아먹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시대에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성령충만을 받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약시대의 성령충만은 구약시대의 그것과 어떻게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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