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10. 성령의 인도와 육체의 소욕(갈5:16-26)

관리자님 | 2011.11.03 06:16 | 조회 955

10. 성령의 인도와 육체의 소욕(갈5:16-26)

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1.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령을 따라 행할 수도 있고, 육체를 따라 행할 수도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고 말씀합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면 육체의 소욕을 이루지 아니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육체의 소욕이 있습니다. 육체의 소욕은 육체가 요구하는 것으로 육체의 욕심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그 욕심을 따라 가면 율법아래 거하기 때문에 죄의 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이길 수 있는 유일 한 길은 성령님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어떻게 성령님을 따라 행할 수 있을까요? 성령님은 우리들의 속에서 역사하십니다. 어떻게 역사하실까요?

2. 육체의 일은 분명하다고 말씀합니다. 사람들이 육체의 소욕을 따라가면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숭배, 주술,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 냄, 당 짓는 것, 분열, 이단, 투기, 술취함, 방탕함, 이와 같은 것들을 이룬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육체는 본래 그렇게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를 이길 수 있는 길은 세상 법에는 없습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님과 대립합니다. 이는 크리스천들이 육체의 소욕을 따라가면 성령님과 대립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님과 대립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할 때 육체의 소욕으로 기도하면 이는 응답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기도가 응답이 되면 육체의 소욕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소욕은 욕심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러면 어떤 기도가 응답될까요?

3. 본문에서는 성령의 열매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는 성령님을 따라 가면 인생에 있어서 이러한 열매가 맺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 법이 금지할 수 없다고 합니다. 세상 법이 금지하지 못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 육체와 함께 정욕과 탐심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그러니 헛된 영광을 구하지 말라고 합니다. 여기서 헛된 영광은 무엇일까요? 헛된 영광을 구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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