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예루살렘의 멸망(왕하25:1-17)

관리자님 | 2014.08.31 18:28 | 조회 714
  1.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십일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2. 그 성이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
  3. 그 해 넷째 구일에 성 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더라
  4. 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가 아라바 로 가더니
  5. 갈대아 군대가 그 왕을 뒤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그를 따라 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
 
 
  1. 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립나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들이 그를 심문하니라
  2. 그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
  3. 바벨론느부갓네살의 열아홉째 해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복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예루살렘에 이르러
  4.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5. 시위대장에게 속한 갈대아 온 군대예루살렘 주위의 성벽을 헐었으며
 
 
  1. 성 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들과 무리 중 남은 자는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모두 사로잡아 가고
  2. 시위대장이 그 땅의 비천한 자를 남겨 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3. 갈대아 사람이 또 여호와의 성전의 두 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의 바다를 깨뜨려 그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4. 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부집게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으며
  5. 시위대장이 또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 곧 으로 만든 것이나 은으로 만든 것이나 모두 가져갔으며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받침들을 가져갔는데 이 모든 기구의 무게를 헤아릴 수 없었으니
  2. 그 한 기둥은 높이가 열여덟 규빗이요 그 꼭대기 머리가 있어 높이가 세 규빗이요 그 머리에 둘린 그물과 석류가 다 이라 다른 기둥의 장식과 그물도 이와 같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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