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7] 5) 율법과 죄사함의 방법

관리자님 | 2011.05.19 23:12 | 조회 691

5) 율법과 죄사함의 방법

(1) 율법

출애굽을 한 히브리인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모세의 인도로 광야에서 40년간의 광야생활을 합니다. 이 광야생활 중 히브리인은 시내산에서 모세의 율법을 받게 됩니다. 이 율법은 십계명과 언약의 법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율법을 주신 하나님은 또 다시 제사장 법전을 주십니다. 여기에는 제사의 규례, 제사장 직분, 정결 규례, 속죄일 규례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막을 주시고 제사를 드리라고 하십니다. 성막의 모형과 제사법을 주십니다.

이 시내산에 받은 모세의 율법은 이스라엘 민족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생활의 법이 되어 이들은 이 법을 지키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 법은 근본적으로 인간이 지키기 힘든 법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인간이 지키기 힘든 법을 주셔서 인간에게 지키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후에는 이스라엘 많은 사람들은 법을 지킬 수 없다고 포기하게 됩니다. 그러나 끝까지 지킨다고 한 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바로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율법을 인간이 지키기에 불가능한 법입니다. 그것을 주신 하나님의 목적은 바로 죄를 깨닫기 위함입니다. 율법으로 죄를 깨달았을 때 필요한 것은 죄사함입니다. 이 죄사함에 대한 인간의 근본적인 필요성이 부각되게 하시고 그 때에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들을 죄에서 해방을 시키신 것입니다. 따라서 율법을 역할을 바로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2) 죄사함의 방법

가. 모형적인 죄사함의 방법

이스라엘민족의 죄사함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흠이 없는 순전한 수염소 둘과 번제물을 위하여 수양 하나를 취합니다. 그리고 숫염소 둘을 제비뽑아 하나는 여호와를 위한 것과 아사셀을 위한 것으로 나눕니다. 여호와를 위한 숫염소를 잡고 그 피를 사발에 받습니다. 대제사장은 그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속죄소 앞에 7번 뿌립니다. 그렇게 하면서 하나님에게 이스라엘민족의 죄를 사해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은 지성소로부터 나와서 아사셀을 위해 제비뽑혔던 염소에게 안수하므로 이스라엘 민족의 모든 죄를 그 염소에게 대신하여 씨웁니다. 그리고 그 염소를 광야에 끌고가서 광야에 버리고 돌아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스라엘 민족의 1년간의 모든 죄는 없어진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매년 1년에 1차씩 시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죄를 사하는 방법은 하나의 모형입니다. 이 모형은 바로 예수님이 오심으로써 실상으로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어린 양의 역할을 담당하시게 됩니다. 세상죄를 지고가는 어린 아사셀 양과 같은 역할을 하셨고, 피를 흘림으로써 여호와를 위한 양의 역할을 하신 것입니다.

율법을 통해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게 되면 인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그 죄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 죄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나님이 한시적으로 주신 것이 바로 제사법입니다. 그 제사법의 내용 중 가장 핵심적인 것이 이스라엘 민족 공동체의 죄를 사하는 방법인데 레위기 16장에 상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두 마리의 어린양이 속죄물이 되는 것인데, 그 중 한 마리 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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