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7] (4) 출애굽과 홍해가 갈라짐

관리자님 | 2011.05.19 23:08 | 조회 911

(4) 출애굽과 홍해가 갈라짐

이스라엘 백성들을 우여곡절 끝에 출애굽을 합니다. 그러나 출애굽을 허락했었던 애굽의 군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해 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다와 믹돌 사이에 진치게 하고 바로의 군대를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바로의 군대를 통해 영광을 얻고 애굽 사람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인 줄 알게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계획을 위해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이끄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이미 세워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애굽을 한 후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첫 번째 계획은 홍해가 갈라지게 하는 계획이었습니다. 홍해가 갈라지게 하는 계획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왜 필요했을까요?

모세는 백성들에게 두려워말고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이렇게 한 것은 마땅히 어떤 할 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백성들로 나가게 하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갈라지게 하라고 말씀했습니다. 막다른 골목에서 백성들을 구원하는 일에 모세의 손을 동참시키십니다. 이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일을 행하시는 법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이는 어떻게 일하신다는 것일까요? 이 시대는 모세 때와 같이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애굽의 군대가 추격해 왔습니다. 하나님의 진 앞에서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진 뒤로 옮기자 구름기둥과 불기둥도 뒤로 옮겨져서 이스라엘 진과 애굽의 진을 분리시킨 후 홍해를 건너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너면서 애굽의 손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10가지의 재앙과 홍해 속에 애굽의 군대가 수장이 되었을 때 비로소 애굽으로부터 벗어난 것입니다. 이는 애굽은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겠다는 속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세상은 절대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려보내지 않으려는 속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애굽은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지 않으려고 했을까요? 그러면 오늘날 세상은 왜 선택된 백성들을 보내지 않으려 할까요?

(5) 마라의 물과 만나 (성서지도 사이트 주소: www.s-mok.com/imr/map/index.htm)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수르 광야로 들어가 사흘 길을 행하였지만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의 물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은 사흘 동안 물을 마시지 못했기 때문에 매우 목이 말라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라의 물은 쓴 물이라 마실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홍해를 통해 하나님의 큰 이적을 경험하였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았던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사람들도 그 앞 길이 평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그 백성을 인도하시는데 이와 같은 어려움이 그들에게 나타나는 것일까요?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이와 같은 어려움이 없을까요?

마라의 쓴 물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합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이 그 물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모세가 그대로 행하여 그 물이 달게 되었습니다. 마라의 쓴 물은 하나님이 지시한 나뭇가지를 물에 던졌더니 단 물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세상에서의 쓴 물도 하나님이 지시한 나뭇가지만 있으면 달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에서 쓴물을 단물로 바꿀 수 있는 하나님의 나뭇가지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요? 쓴 물이 단 물이 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하나님은 마라의 물 사건 후 백성들에게 법도와 율례를 주시고 그것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그것을 지키면 복이고, 지키지 않으면 환란이 따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마라의 일이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백성들은 또 다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합니다. 목마름 이후 배고픔에 대한 시험이었습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려 그들이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두게 하고 율법을 준행하는지의 여부를 시험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일용할 양식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보여주시면서 그 법도를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법도를 지키지 못합니다. 왜 못지켰을까요? 광야에서 백성들에게 먹을 것은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어떨까요?

(6) 르비딤과 아말렉과의 전쟁

르비딤에 도착하자 물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모세에게 호렙산 바위를 치라고 하여 그 반석에서 물이나오게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반석에서 나온 물을 먹고 갈증을 해결하자 이번에는 아말렉과 전쟁을 합니다. 가나안으로 가는 여정은 평탄치 않습니다. 자연과 사람들이 중간에서 장애물로 나타납니다. 자연이 주는 장애물은 하나님이 모세로 하여금 반석을 치게 함으로써 극복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주는 장애물은 전쟁을 통해 극복합니다. 여호수아는 전투를 벌이고 모세는 손을 들고 기도함으로써 극복합니다. 모세의 손이 내려질 때 패하고 올려질 때 승리합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여호수아가 직접 전투하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하나님은 아말렉과의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여호수아에게 그것을 들려주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아말렉을 천하에서 기억함이 없게 만들어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가나안 여정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방해한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어떤 것인지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가나안 여정에서 백성들을 방해하는 것은 이 시대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과 같을까요? 그리고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7) 십계명

하나님은 첫째와 둘째 계명으로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하지 말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속성이 있다고 알려주시면서 다른 신들이나 우상을 섬기면 곧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라고 단정하시고 있습니다. 이 첫째와 둘째 계명은 사람이 하나님께 집중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하면 자손 천대까지 복을 받을 것이라고 보장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하여 다른 신을 섬기고, 우상숭배에 빠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계명이 그들에게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우상숭배에 빠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골로새서 3장 5절에서는 탐심이 우상숭배라고 말씀합니다. 탐심 때문에 우상숭배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상숭배를 통해 채우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탐심일까요? 이 계명은 하나님을 정확히 알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정확히 알라는 것일까요?

셋째와 넷째 계명은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것과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의미는 이름을 잘못사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6일간은 힘써 모든 일을 행하고 안식일에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이 7일째 쉬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거룩하게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였다는 것은 안식일에 하나님은 교제해 주시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교제할 수 있는 이 날을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교제할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위의 4개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왜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일까요?

십계명 중 다른 한 부분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법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먼저 부모 공경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부모를 공경하면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생명이 길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계명들은 살인, 간음, 도적질, 거짓증거, 탐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 이 계명들 중 살인과 간음죄에 대하여 해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형제에 대하여 노하는 자, 라가라 하는 자,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살인죄로 심판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계명을 선포하시는 것과 예수님이 그 계명을 해석하시는데는 차이가 있습니다. 계명들을 선포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살인과 간음에 대하여 알려주시기 위함이며 예수님은 인간은 그것을 지킬 수 없는 존재임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계명들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라는 것일까요? 예수님은 마음으로 짓는 죄를 알려주셨습니다. 마음 죄와 실제로 짓는 죄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8) 성막과 증거궤

하나님은 모세에게 하나님이 거하실 장막을 짓고, 기구를 만들라고 하였습니다. 장막과 기구를 지을 때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보여주신 식양대로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장소에 대한 모든 식양을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늘의 모형입니다.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대로 이 땅에 복사하라는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성소의 모양을 그대로 땅에 복사하시라는 것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옮겨 놓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있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성막의 설계도를 모세에게 주십니다. 성막의 덮개와 사면 벽과 관련된 설계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특이한 것은 성막의 덮개가 4겹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겉에서부터 해달의 가죽, 수양가죽, 염소털, 세마포로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4겹으로 덮개를 만드신 것은 외부의 빛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성막 안에서는 하나님이 정하신 등대의 불빛아래 제사장들이 일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성막안에서 제사장들이 하는 주 업무는 무엇입니까? 제사장들이 성막에서 일을 수행할 때 천장에서 그룹들이 지켜보고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제사장들과 그룹들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에 있는 기구들 중 증거궤가 있습니다. 증거궤는 직육면체로 조각목으로 만들고 그것의 안과 밖을 정금으로 싸고 아래 네 모서리에 금고리를 달고 폴대를 그 곳에 끼우는 식양을 갖추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증거판 위는 속죄소라는 뚜껑으로 덮고 그 뚜껑에는 그룹이 서로 마주보는 모양으로 향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궤안에 증거판을 넣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속죄소 위 두 그룹 사이에서 만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할 모든 일을 이르리라고 하셨습니다. 증거궤 위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9) 금송아지 우상과 두 번째 돌판

모세가 산에서 더디 내려오자 백성들은 아론과 함께 금송아지 우상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이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진멸하시고자 하자 모세가 이를 돌이킵니다. 모세는 산에서 내려와 금송아지 우상을 빻아 가루로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시우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돌판을 깨고 다시 시내산에서 두 번째 돌판을 받게 됩니다. 즉 다시 언약을 세우신 것입니다. 돌판은 언약의 증표입니다.

(10) 성막의 제작과 봉헌

성막은 브사렐과 오홀리압과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줄 알게 하심을 입은 자들이 성막을 만듭니다. 백성들이 드린 충분한 예물로 성막과 그 기명들을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브사렐을 중심으로 성막과 기명들을 만들고 제 이년 정월 초 일일에 성막을 세우고 모든 기명들을 제자리에 놓고 봉헌을 하였습니다. 이때 아론과 그 아들들이 제사장의 임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이때 구름이 성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름을 성막에서 뜰 때 발행하였고, 떠오르지 아니한 때에는 발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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