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13] 4) 3차 선교 여행(고린도전.후서, 로마서)

관리자님 | 2011.07.20 16:22 | 조회 804

4) 3차 선교 여행(고린도전.후서, 로마서)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에베소에 와서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는지 물었습니다. 그들은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요한의 세례만 받았다고 했습니다.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면서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셨으니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저희들이 듣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심으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였는데 12명 쯤 되었습니다. 바울은 회당에 들어가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였습니다. 그러자 어떤 사람이 그 도를 비방하자 바울을 제자들을 다시 세우고 두란도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였습니다. 두해 동안 강론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의 손으로 여러 가지 능을 행하게 하였습니다. 심지어 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병든 자에게 얹으면 병이 떠나고 악귀가 나갔습니다. 에베소에 마술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곳에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악귀를 좇아내기 위해 예수를 빙자하는 일을 하자 악귀들린 사람이 이 두 사람을 뛰어 올라 억제하자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도망하였습니다. 마술하던 사람들이 책을 모두 불살랐습니다.

이 일 후 바울은 마게도냐, 아가야, 예루살렘으로 가기를 계획하였고 로마도 가 볼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마게도냐로 보내었습니다. 이때에 에베소에는 그리스도의 도를 인해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데메드리오라 하는 은장색이 아데미의 은감실을 만들어 직공으로 벌이를 하게 할 때 바울이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하는 가르침 때문에 영업이 천하여지고, 여신 아데미의 전각도 경홀히 여김을 받을까 하여 바울과 같이 다녔던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잡아가지고 연극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바울의 동료들은 바울에게 연극장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서기장은 무리를 안돈 시키고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였습니다.

소요가 끝나자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 마게도냐로 갔습니다. 마게도냐 지경 즉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지역을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며 헬라(고린도)에 이르러 그곳 석달을 있다가 수리아로 가려고 했으나 유대인들이 해하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게도냐를 다녀 돌아가기를 작정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베뢰아, 데살로니가, 빌립보를 거처 드로아에 도착하여 7일을 유합니다. 그곳에서 유두고라는 죽은 청년을 살리고 밀레도에 도착하여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설교를 하고, 배를 타고 두로에 상륙하여 이레를 머물 때 그곳에서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하여 여러 날을 지낸 후 가이사랴로에 도착했습니다. 가이사랴에서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 유할 때 선지자 아가보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시의 수족을 매고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고 예언했습니다. 사람들이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으로 갔습니다.

5) 바울의 로마행(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 빌립보서)

바울은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에 의해 잡힙니다. 백성들이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가서 그를 죽이려 하자 예루살렘이 소동하는 것이 천부장에게 들려 저가 급히 바울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니 군사를 보고 바울 치기를 그쳤습니다. 천부장은 바울을 결박하라고 명령합니다. 바울은 천부장에게 부탁하여 층대위에 서서 히브리 말로 말씀 전하는 것을 허락받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회심 이야기를 합니다. 바울이 공회에서 해명을 하였고 공회앞 대중들이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섞여 있음을 알고 부활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분쟁이 일어나 두 파가 갈리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바울을 죽이려 하였습니다. 천부장은 바울을 보호하기 시작했습니다.

베스도가 부임하지 3일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장로들과 변사 더둘로는 함께 바울을 고소했습니다. 더둘로가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라고 고소하였습니다. 그러자 바울은 이에 변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가둡니다. 그러자 바울은 가이사에게 상소하였습니다. 베스도는 바울이 가이사에게 호소하였으니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가이사랴에서 로마로 압송됩니다. 가이사랴에서 다른 죄수 몇 사람과 아드라뭇데노 배를 타고 시돈에 도착합니다. 시돈에서 바울은 율리오로부터 선대받습니다. 시돈에서 배를 타고 떠나 루기아의 무라성에 도착합니다. 거기서 백부장이 이달리야로 가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바울의 일행이 오릅니다. 배는 여러날 만에 미항에 도착합니다. 바울은 미항에서 행선을 하면 화물과 배와 생명에도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선장과 선주의 말은 바울의 생각과 달랐습니다. 그래서 출발하게 됩니다. 출발후 얼마 못되어 유라굴라라는 광풍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표류하게 됩니다. 표류 중 바울의 배는 아드리아 바다에서 이리 저리 쫓겨 갔습니다. 밤이 되어 섬에 도달하였습니다. 바울의 배가 머문 곳은 바로 멜리데 섬이었습니다. 그곳에서 토인들은 바울이 독사에 물렸음에도 죽지 아니하는 것을 본고로 그를 신으로 생각하여 경배하려고 했습니다. 섬의 제일 높은 사람 보블리오를 만나 부친의 열병을 고쳐줍니다. 다른 병든 사람들도 와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후 바울은 수라구살르 거쳐 로마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구금된 생활을 하게 됩니다.

6) 4차 선교여행(디모데전서, 디도서)과 2차 구금

바울은 로마에서 석방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석방되어 그레데를 거쳐 자신이 선교하였던 지역을 되돌아 봅니다. 에베소, 골로새, 드로아,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다, 아테네, 고린도을 둘러보고 다시 로마로 돌아옵니다. 로마에서 2번째 구금이 됩니다. 이 때 디모데후서를 쓰게됩니다. 그 후의 바울의 행적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순교하였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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