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13] 2. 사도바울의 선교여행과 바울서신

관리자님 | 2011.07.20 16:20 | 조회 1327

2. 사도바울의 선교여행과 바울서신

사도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서 공회에 넘겨주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던 도중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면서 극적으로 변화되게 됩니다. 그때부터 바울의 사역이 시작됩니다. 다메섹에서 아나니아의 안수기도를 받고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날 때 빛에 의해 멀었던 눈이 회복되어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바울을 길리기아 다소 출신으로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율법공부를 하였습니다. 당시 헬라어를 능통하게 사용했고, 율법에 관한한 수준급에 올라 있었던 청년이었습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변화된 후 바나바에 의해 안디옥 교회의 목회자로 발탁되기 전 길리기아 다소로 와서 있다가 아라비아를 한번 다녀오는 등 복음을 나름대로 전하였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바울의 생애는 4차의 선교여행으로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1) 1차 선교여행

바울은 안디옥 교회에서 온 회중이 금식하고 기도하던 중 바나바와 바울을 선교지로 보내라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그들을 갈라디아로 파견합니다. 이것이 바울의 1차 선교여행입니다. 바울은 안디옥에서 실루기아를 지나 구브로라는 섬을 지나 갈라디아지역으로 들어갑니다. 구브로에는 살라미와 바보라는 지역이 있는데 살라미에서는 유대인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였고, 바보에서는 바예수라는 유대인 거진선지자 박수를 만났습니다. 그가 바울이 총독 서기오 바울에게 복음전하는것을 방해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그가 얼마동안 소경이 될 것을 선포합니다. 이를 보고 총독이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겼습니다.

바울은 이 섬에서 선교한 다음 배를 타고 버가와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들어가서 선교합니다. 그 때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바나바의 생질)이라고 하는 사람은 저희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가버립니다. 바울은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예수님을 소개하는 설교를 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모두 이야기하면서 예수님을 소개시켰습니다. 저희들이 설교를 하고 나니 사람들이 그들을 청하여 다음 안식일에도 이와 같은 말씀을 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모였습니다.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바울의 말을 비방하자 바울과 바나바는 너희들이 말씀을 받아야 하나 너희들이 듣지 아니함으로 이방인에게로 향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방인들이 그 말씀에 기뻐하고 믿기로 작정한 사람들은 모두 믿었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피박하자 먼지를 털고 이고니온으로 갑니다.

이고니온으로 가서도 유대인 회당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그곳에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러자 성내 무리가 유대인을 좇는자와 두 사도를 좇는 자로 나뉘었습니다. 이방인, 유대인과 관원들이 사도들을 능욕하였기 때문에 루스드라와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나면서부터 앉은뱅이라 걸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는 것을 보고 바울이 그에게 구원받을 믿음이 있는 것을 보고 일어서라고 하자 그가 일어서 뛰어 걷는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이를 보고 사람들이 신들이 사람의 모양을 하고 내려왔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보고 바나바는 쓰스, 바울은 허메라고 하여 쓰스신당의 제사장이 와서 대문 앞에서 제사하고자 하자 바울은 이들을 말려 못하게 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초인하여 바울을 돌로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밖으로 끌어내니 제자들이 둘러선 가운데 바울이 일어나 성에 들어갔다고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복음 전했습니다. 그리고 루스드라, 이고니온,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하고 각 교회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하며 저희를 저 믿은 바 주께 부탁하고 비시디아를 지나 밤빌리아에서 배타고 안디옥으로 돌아왔습니다.

2) 예루살렘 공의회

바울은 안디옥에서 할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 그곳에서 유력한 자들을 사사로이 만나 할례를 통한 구원은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을 관철시켰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이 있다는 것을 확정하였습니다. 이를 확정짓고 다시 안디옥으로 돌아옵니다.

3) 2차 선교여행(데살로니가전.후서, 갈라디아서)

예루살렘에서 돌아오지 수일 후에 바울이 바나바에게 갈라디아 지역을 다시 순회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데 바나바는 마가라하는 요한을 데리고 가자고 하고 바울은 안된다고 하여 의견이 엇갈려 서로 갈라서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2차 선교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들은 수리아와 길리기아 지역을 다니며 교회를 굳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더베와 루스드라에 이르자 그곳에서 디모데를 만납니다. 바울을 그에게 할례를 행하고 그를 데리고 떠납니다. 여러 성으로 다녀가면서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주어 지키게 하니 교회가 믿음이 더하여 지고 그 수가 날마다 늘어났습니다. 성령님이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여 브루기아와 갈라디아지역으로 다녀가 드로아로 갔는데 그곳에서 밤에 환상을 인하여 바울은 마게도냐로 가게 됩니다.

드로아에서 배를 타고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그기서 빌립보로 갔습니다.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다가 문밖 강가에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다가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를 만나게 됩니다. 저와 그 집이 모두 세례를 받고 그 집에서 유하라고 강권하여 그곳에서 유합니다. 바울이 기도처로 가다가 점하는 여종을 만나자 그가 이 사람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하여 여러날을 그렇게 합니다. 그러자 바울은 심히 괴로워하여 귀신을 좇아냈습니다. 점하는 여종의 주인은 자신의 이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익의 소울과 실라를 잡아 관원들에게 끌고가 매로 치고 옥에 가두어 발을 착고에 채우고 간수에게 든든히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밤에 감옥에서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찬미하매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문이 열리고 매인 것이 다 벗어지자 간수가 자결하려고 하자 바울이 말리자 간수는 바울와 실라 앞에 엎드리고 구원을 구하자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유명한 말을 하게 됩니다. 주의 말씀을 그와 그 집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간수의 권속들이 모두 세례를 받고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날이 새자 상관들이 바울과 실라를 놓으라 하였습니다. 이에 바울이 로마 사람인 자신을 죄도 정치 아니하고 옥에 가두었으니 상관들이 직접와서 데리고 가라고 하자 로마 사람이라는 말에 그들이 두려워하여 와서 권하여 성에서 떠날 것을 청하여 장소를 이동하였습니다.

저희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 데살로니가에 이르렀습니다. 그곳의 유대인 회당에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였습니다. 구약성경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명하고 자신이 전하는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라고 하자 그 중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들이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그들을 잡으려 하나 잡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의 일행은 베뢰아로 이동하였습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그런가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들이 많고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않았습니다. 데살로니가 유대인들이 베뢰아서 바울의 일행이 소동케 한다는 소식을 듣고 또 방해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먼저가고 실라와 디모데는 그곳에 머물렀습니다. 바울을 인도하던 사람들은 아덴으로 바울을 데리고 갔습니다.

바울은 아덴에서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분하여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거리에서는 사람들과 변론하였습니다. 이에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들고 바울과 쟁론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방신을 전하는 것을 알고 바울을 붙들어 가지고 아레오바고로 가며 그 새 교를 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을 아레오바고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범사에 종교성이 많다고 하면서 시작한 설교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소생이라고 말하면서 그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이는 조롱하고, 다시 듣겠다고 하고, 아레오바고 관원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는 여자 도 다른 사람들과 같은 몇 사람은 그를 친하여 믿었습니다.

바울을 아덴을 떠나 고린도로 왔습니니다. 그곳에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나 동역을 하였습니다.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였습니다.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에서 합류하였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증거하였습니다. 저희가 대적하여 훼방하였습니다.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공경하는 디고 유스도라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갔습니다.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으로 더불어 주를 믿었고 수다한 고린도 사람들도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밤에 주께서 환상중에 바울에게 두려워 말고 잠잠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주께서 함께 하실 것이니 아무도 바울을 해하지 못할 것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고 고린도 성에 하나님의 백성이 많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바울과 그 일행은 1년 6개월 동안 유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이 되었을 때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였습니다. 그러나 갈리오는 유대인들의 종교문제 관여하고 싶어 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당자 소스데네만 잡아 매로 때렸습니다. 소스데네는 상관치 않았습니다. 바울은 여러 날 유하다가 형제들을 작별하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데리고 에베소로 갔습니다. 가기 전 겐그레아에서 서원이 있어서 머리를 깍았습니다. 에베소에 도착하여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남겨두고 가이샤랴에 상륙하여 안디옥으로 돌아갔습니다.

한편,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러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발탁되어 하나님의 도를 자세히 풀어 설명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하여 제자들에게 편지하여 그를 영접하라고 하여서 아볼로는 고린도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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