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11] 4) 엘리야의 사역

관리자님 | 2011.06.21 15:52 | 조회 2238

4) 엘리야의 사역

엘리야에 관한 이야기는 열왕기상 17장, 오므리왕조의 아합왕과의 관계를 말하기 위해 나타납니다. 엘리야와 엘리사의 내용이 열왕기상.하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면서 나타납니다.

(1) 가뭄속에서의 엘리야의 삶

기르앗에 우거하는 디셉사람 엘리야가 북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수년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할 것을 예언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그로 하여금 요단앞 그릿 시냇가에 숨어 시냇물을 마시고 까마귀를 명하여 먹을 것을 엘리야에게 가져다 줄것임을 알려주십니다. 그후 엘리야는 다시 하나님으로부터 사르밧 과부의 집에 가라고 하여 그곳으로 가서 머물게 됩니다.

(2)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제사장들을 죽임

많은 날이 지나고 제 삼년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아합을 만나라고 하였습니다. 엘리야는 당시 북이스라엘의 국내대신 오바댜를 만나 아합에게 자신이 보일 것을 알려줍니다. 엘리야는 아합을 만나서 바알을 좇은 것을 책망합니다. 그래서 갈멜산에서 바알의 선지자 450명, 아세라 선지자 400명을 나오게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선지자들을 갈멜산으로 모읍니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들을 모아 놓고 여호와와 바알 둘 중의 하나을 좇으라고 하였습니다. 바알의 제사장들과 엘리야와 갈멜산에서 제사를 통한 대결을 펼칩니다. 그곳에서 제사장들을 잡고 기손 시내에서 그 제사장 850명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엘리야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이야기 하자 곧 비가 내렸습니다.

(3) 호렙산의 엘리야에게 하나님이 나타남

엘리야의 일을 이세벨에게 고하매 이세벨이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하였습니다. 엘리야가 브엘세바까지 도망하여 로뎀나무 아래에서 죽기를 구합니다. 그 아래서 천사가 숫불에 구운 떡과 한병의 물을 엘리야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사십주야를 걸어서 호렙에 도착합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이 나타나 다메섹에 가서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왕이 되게 하고,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엘리야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합니다. 그러면서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는 예후가 죽이고,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는 엘리사가 죽일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그리고 엘리야가 엘리사를 부릅니다.

(4) 엘리야의 승천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회리바람으로 하늘에 올리고자 할 때 엘리사와 함께 길갈에 있었습니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하나님이 나를 벧엘로 보내려 하시니 여기 머물라고 하자 그를 떠나지 않겠다고 하여 벧엘로 같이 갑니다. 벧엘의 선지자 생도가 엘리사에게 당신의 선생 엘리야를 하나님이 당신의 머리위로 취하실 줄을 아느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안다고 대답하면서 잠잠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엘리야가 하나님이 나를 여리고로 보내려 하시니 여기 머물라고 하자 떠나지 않겠다고 하여 여리고로 같이 갑니다. 또 요단으로 보내신다고 하여 머물라고 하자 떠나지 않겠다고 하여 요단으로 내려갑니다. 엘리야가 요단에서 겉옷을 취하여 말아 물을 치니 물이 이리 저리로 갈라졌습니다.

육지같이 요단을 건넌후 엘리야가 엘리사게 네게서 나를 취하시기 전 네가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엘리사는 당신의 영감의 갑절이 내게 있기를 구한다고 하여습니다. 어려운 일을 구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보면 그것이 이룰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였습니다.

5) 엘리사의 사역(열왕기하 2~8장)

(1) 여리고성의 물을 고침

엘리사는 여리고에서 터는 아름답지만 물이 좋지 못하여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새그릇에 소금을 가져오라하여 물의 근원으로 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 던짐으로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 좇아 다시는 죽음이나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짐이 없을지라고 하였느니라고 하자 물이 곧 고쳐졌습니다.

(2) 유다왕 여호사밧, 이스라엘 왕 여호람, 에돔왕의 연합군과 모압의 전쟁

모압이 아합왕이 죽자 그 아들 여호람을 배반하였습니다. 그러자 여호람은 유다왕 여호사밧과 에돔왕이 더불어 모압을 평정하기 위해 군사를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에돔광야의 길로 갈 때 군사와 생축을 먹일 물이 없었습니다. 이에 그들은 엘리사를 찾아가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엘리사는 거문고타는 자를 불러 거문고를 타게합니다. 거문고를 탈 때 여호와께서 엘리사를 감동하여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고 하여 물의 문제를 해결해 주었고, 모압도 그들의 손에 부칠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3) 과부의 기름병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 중 한 여인이 엘리사를 찾아와서 자신의 남편이 죽었는데 채주가 자신의 두 아들을 취하여 종을 삼고자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네 집에 무엇이 있느냐고 하자 기름 한 병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동네에 가서 빈 그릇을 빌려오라하여 두 아들과 함께 집에 들어가서 그 그릇을 기르으로 채우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들의 빚을 갚아 주었습니다.

(4) 엘리사와 수넴 여자

수넴여인이 엘리사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위에 짓도 침상과 책상과 의자아 촛대를 갖추었습니다. 엘리사는 그 여인에게 원하는 것을 말하라고 합니다. 그러자 나는 내 백성 중에 거하나이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엘리사의 몸종 게하시가 그 여인은 아이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돌이 되면 하나이아들을 안을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돌이 지나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들이 곡식베는데 나가서 아비에게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여 어미에게 데려가라 하였더니 그 어미에게 와 무릎에 앉았다나이죽었습니다. 그러자 엘리사를 찾아 데려옵니다. 엘리사는 죽은 어린아이의 위에 포개져서 아이를 살려냅니다.

(5) 두 가지 기적

길갈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큰 솥을 걸고 생도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고 하였습니다.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서 야등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외를 따서 가져와 끓였습니다. 이를 퍼다가 생도들에게 주니 무리가 먹다가 독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엘리사가 가루가 가져다 솥에 던지고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하자 해독이 없어졌습니다.

(6) 나아만이 고침을 받음

아람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주인 앞에 크고 존귀한 자였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문둥병이 나타났습니다. 이스라엘의 계집종 하나가 나아만의 아내의 여종이 되어 수종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가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있었더면 문둥병이 고쳐질 수 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아람왕은 이스라엘 왕에게 편지와 예물을 보내어 나아만의 병을 고쳐달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러자 글을 읽은 이스라엘 왕은 옷을 찟고 내가 어찌 하나님이관대 사람을 죽이고 살릴 수 있겠느냐고 하면서 아람왕이 시비하려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엘리사는 이스라엘 왕이 옷을 찢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아만이 오면 자기의 집으로 보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나아만이 엘리사의 집앞에 섰습니다. 그러자 엘리사가 사자를 보내어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살이 깨끗하여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를 듣고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자신의 생각에는 저가 나에게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 이름을 부르고 당처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쳐줄까 생각했습니다. 다메섹 강, 아마나, 바르발은 이스라엘 강보다 낫지 않느냐 하고 말했습니다. 화가나서 그곳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그 종들이 선지자가 큰 일을 하라고 하였더면 하지 않았겠나이까 하면서 쉬운 것이니 해 보라고 권하자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나아만의 병이 고쳐졌습니다.

(6) 그 외의 이적들

선지자 생도가 자신들의 집을 짓기 위해 나무를 베다가 도끼를 물에 빠트렸습니다. 이에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지니 도끼가 떠 올랐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아람과의 싸움에서 아람군대가 매복한 곳을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게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러자 아람왕은 간첩이 있다고 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자 아람왕에게 이스라엘에는 선지자 엘리사가 있어서 침실에서 하신 말씀도 알아차린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러자 아람왕은 엘리사를 죽이려고 그 성을 에워쌓습니다. 엘리사는 그들에게 눈을 열게하여 불병거와 불말을 보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엘리사에게 왔을 때 눈을 멀게하였습니다. 그를 데리고 사마리아로 왔습니다. 엘리사가 눈을 열어주니 그들이 사마리아에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왕이 내가 치리이까 하자 치지 말라고 합니다.

사마리아가 아람와 벤하닷에게 에워쌓였습니다. 모든 양식이 떨어져 아들을 잡아먹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엘리사는 너희가 내일이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할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곧 에워싼 아람군대가 도망하여 곧 회복되었습니다.

아람왕 벤하닷이 병들었습니다. 그가 그의 신복 하사엘을 엘리사에 병이 고쳐질지를 물어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하사엘은 엘리사에게 와서 그것을 묻자 엘리사는 고쳐질 것이지만 왕은 죽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사엘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후에 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할 일들을 미리 알았기 때문입니다.

6) 역대상.하의 이야기

역대상의 이야기는 아담의 계보부터 시작합니다. 아담에서 아브라함, 다윗왕, 열두지파의 자손들의 이야기와 사울이 왕이되고 다윗이 이후 왕이되는 이야기를 합니다. 역대상 13장부터 다윗의 이야기를 시작하여 22장까지 합니다. 그 후 레위족속, 제사장의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다윗의 이야기를 하면서 역대상을 끝냅니다.

역대하의 이야기는 솔로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역대상.하에는 북이스라엘 역사는 없습니다. 솔로몬의 이야기를 1장에서부터 10장까지 합니다. 그 이후 36장까지 남유다의 왕들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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