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9] (7) 다윗의 등장과 골리앗

관리자님 | 2011.05.22 23:29 | 조회 719

(7) 다윗의 등장과 골리앗

사울이 불순종하자 하나님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셨고, 사울에게는 하나님의 부리시는 악신을 보내 괴롭게 하였습니다. 악신이 임한 것을 안 신하들은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불러 수종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당대에 수금을 잘 타는 다윗을 불러 궁에서 사울을 위해 수금을 타게 합니다. 그 즈음에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골리앗을 이스라엘 군을 압도해 버렀습니다. 아무도 그를 상대로 싸우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자원하여 그를 물매돌로 죽이게 합니다. 이 사건은 다윗을 일약 백성의 스타계열에 올려 놓는 사건이 됩니다.

(8)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함: 요나단이 도움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다윗은 서로 매우 친한 친구가 됩니다. 다윗은 사울의 사위가 됩니다. 그런데 사울을 사위가 된 다윗을 두려워하여 죽이려합니다. 요나단이 다윗을 도와 탈출시킵니다. 도망가는 와중에 에돔 사람 도엑이 농간으로 놉의 제사장 아히멜렉이 사울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그날 85인의 제사장 들이 같이 죽임을 당합니다. 도망가다가 다윗은 그일라 지역을 블레셋으로부터 구하고 자신을 죽이려고 뒤쫒은 사울을 에디게 황무지의 굴속에서 만납니다.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사울을 다윗에게 붙일테니 그의 마음대로 행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굴속에서 사울의 옷자락을 살짝 베고 살려줍니다. 그리고 십황무지에서 군사 3000명을 거느리고 다윗을 다시 죽이려고 진을 치고 있을 때 다윗과 아비새는 진중에 들어가 그의 머리 맡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나왔고, 기름부음받은 자를 죽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9) 다윗이 블레셋 시글락에서의 피난생활과 사무엘의 죽음

다윗과 블레셋 왕 아기스는 사이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도망하자 아기스는 시글락을 다윗에게 주었습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준비하는 동안 사무엘이 죽게됩니다. 사무엘은 본성 라마에서 장사되었고 사울은 그 때 모든 신접한 자와 박수를 그 땅에서 쫒아내었습니다.

블레셋과 이스라엘은 길보아 산에서 진을 쳤습니다. 사울이 블레셋 군을 보고 두려움에 쌓이게 됩니다. 사무엘도 죽었기 때문에 사울은 불안해 했습니다. 사울이 하나님께 간구했을 때 하나님은 꿈으로도, 우림과 둠빔으로도, 선지자로도 대답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만나 사물엘을 불려올려 달라고 말합니다. 불려올려진 사무엘은 사울에게 하나님을 청종치 아니한 것과 하나님의 진노를 아말렉에게 쏟지 아니한 것 때문에 오늘날 이 일을 행하였고 왕권이 다윗에게 넘어갔다고 말하였고, 이 전투에서 사울과 그 아들들이 죽을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편에서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하게 되자 시글락을 떠나 아기스왕이 있는 곳으로 와서 전쟁에 나갈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의 신하들은 다윗을 믿지 못하여 전쟁에 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다시 시글락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그 때 시글락은 아말렉의 공격을 받아 불타고, 다윗과 그를 따르는 무리의 가족들이 모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다윗이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에봇을 가져오라하여 하나님께 추격하면 따라 미칠 것인지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따라 미칠 것이라고 응답하셨습니다. 그래서 추격하던 중 아말렉에서 병이 들어 쫒겨난 병사를 만나 길을 인도하라고 하여 아말렉을 치고 모두 다시 탈취하였습니다.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에서 사울과 아들 요나단이 전사하였습니다. 길르앗 야베스의 장사들이 사울과 아들들의 시체를 찾아와 야베스 에셀나무 아래 장사하고 7일을 금식하였습니다.

(10) 유다의 왕이된 다윗

사울과 친구 요나단이 죽은 소식을 들은 다윗은 슬픈 노래를 지어 그들의 죽음을 조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하나님께 이스라엘로 돌아갈지를 묻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돌아가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은 그 아내 아히노암, 아비가일을 데리고 유다로 돌아옵니다. 유다 사람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왕을 삼습니다.

그리고 사울이 죽자 군대장관 아브넬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왕을 삼았습니다. 그러자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나게 됩니다. 여기서 아브넬이 쫒기었고, 추격하던 아사헬이 아브넬에게 전사합니다. 그 후 아브넬이 이스보셋을 배반하고 다윗쪽으로 오지만 다윗의 허락을 받지도 않고 요압은 자신의 동생 아사헬의 원수를 갚기 위해 다윗에게 온 아브넬을 죽입니다. 다윗은 아브넬의 죽음을 슬퍼하였고, 이스보셋이 그의 군장 브에롯과 림몬에 의해 살해됩니다. 그래서 다윗은 헤브론에서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다윗은 왕이 된 후 블레셋이 쳐들어와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르바임 골짜기에서 전쟁을 치를 때 다윗은 하나님께 묻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정면돌파하여 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승리합니다. 패한 블레셋이 또 다시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쳤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또 하나니께 묻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직접 올라가지 말고 저희 뒤로 돌아 뽕나무 수풀에서 저희를 업습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승리합니다. 이로 인해 다윗은 전 지파에 대한 장악력을 세우게 됩니다.

(11) 하나님의 궤를 다윗성으로 옮김과 다윗의 고민

당시 아비나답의 집에 있었던 하나님의 궤를 다윗성으로 옮겨오고자 합니다. 그런데 웃사의 일로 인해 궤를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들여놓습니다. 그러자 오벧에돔의 집과 모든 소유에 복을 받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다윗은 궤를 멘 사람이 여섯걸음 행할 때마다 제사를 드림으로써 자신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둘 성전을 짓고 싶어서 고민하였습니다. 그러자 선지자 나단이 나타나 하나님의 집을 건축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면서 다윗의 위와 그 자손의 위는 견고할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12) 다윗의 승리

다윗은 어디가서 전쟁을 하여도 승리하게 됩니다. 블레셋, 모압, 다메섹, 하맛, 에돔등과의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그 와중에 다윗은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선대합니다. 그리고 암몬 왕의 죽음에 조문을 보낸 것이 발단이 되어 암몬을 쳐서 승리합니다. 그리고 아람도 전쟁하여 패하게 됩니다.

(13) 다윗과 밧세바

다윗이 암몬과의 전쟁에서 요압 장군을 보내어 전쟁을 치르게 하였고 자신은 왕궁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왕궁 지붕위에서 거닐다가 밧세바의 목욕하는 모습을 보고 데려오라 하여 동침합니다. 그 일로 인해 밧세바가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안 다윗은 전쟁에 나가있었던 그의 남편 우리야를 불러 아내와 동침하려고 하지만 계획이 실패합니다. 그래서 요압에게 편지를 써 주어 요압은 최전선에 배치하여 죽도록 만듭니다. 이러한 모든 것에 대해 나단 선지자가 나타나 말하자 다윗은 회개합니다. 다윗과 밧세바와 동침하여 잉태한 그 아이는 죽고, 밧세바를 아내로 취하여 솔로몬을 낳았습니다.

(14) 암논과 다말과 압살롬의 사건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 다말이 있었습니다. 다윗의 아들 암논이 그를 사랑하여 상사병에 걸립니다. 그의 친구들이 이것을 보고 계략을 꾸밉니다. 다윗에게 다말에게 암논을 문병하여 음식을 차려주게할 것을 요청하라고 합니다. 다윗이 이를 전하자 암논은 암논에게 들어갔습니다. 이를 암논이 억지로 동침한후 인제 그녀가 너무 미워서 그녀를 버렸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압살롬이 계획적으로 암논을 죽이고 도망합니다.

압살롬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고 반역을 일으킵니다. 그러자 다윗은 예루살렘에서 도망하고 압살롬이 입성하여 정권을 장악하였습니다. 그러나 압살롬은 다윗을 찾는데 실패하고 다시 패하고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이를 다윗은 슬퍼합니다. 다윗이 다시 입성합니다. 그 후 베냐민 지파 세바가 반역을 일으키지만 실패합니다.

(15) 다윗의 인구조사와 책망

다윗은 인구의 수를 조사합니다. 이를 자책하여 하나님께 큰 죄를 지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말씀이 선지자 갓에게 임합니다. 세가지를 보여주면서 다윗에게 하나를 택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는 땅의 칠년 기근, 대적에게 쫓기어 3개월 동안 도망다니시는 것, 3일간의 온역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온역을 택합니다. 그로 인해 70,000명의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해 재앙을 내리려하자 하나님을 이를 거두시고, 다윗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단을 쌓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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